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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AI 랠리 이후 시장은 다르다 - 2025 복기와 2026 미증시 핵심 키워드 (by.팀셰르파)
    미증시 인사이트 25년 미증시 복기, 1번의 약세장, 1번의 조정장 그리고 AI 랠리 시기가 시기인 만큼 25년 미증시를 복기해보면 지난 3~4월간 트럼프의 관세 충격에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약세장이 1회 있었고 이후 6개월 간 AI 랠리가 쉬지 않고 펼쳐지다가 11월 약 한달간의 조정장이 1회 발생하였습니다. 이전 23~24년 빅테크 중심의 2년간 랠리와 합쳐져서 GPT 등장 이후 AI 랠리는 3년이나 이어졌기 때문에 현재 ‘AI 과잉투자 우려’라는 명목으로 가격조정을 받고 있으며 이는 정말 AI 버블이 터졌다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기술적 조정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의 쟁점은 1)최근 발생한 하락세가 2차 조정의 시작인지 아니면 테크주에서 경기회복주로 수급이 이동하는 순환매인지 여부와 2)크리스마스 주간을 바로 앞두고 산타랠리의 가능성이 아직 살아있는 지 여부 일 것입니다. 인베스팅닷컴 : 최근 5년 S&P 500 26년 미증시 핵심 키워드 제가 판단하고 있는 26년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기술에 있어서는 ‘AI의 고도화’, 매크로 관점에서는 ‘금리인하와 경기회복’, 정책에 있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본격적인 원맨쇼입니다. 현재 AI는 점차 고도화되면서 26년에는 에이젼트 AI와 피지컬 AI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 제미나이3, 나노바나나 프로 그리고 옵티머스의 성능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AI가 더 고도화되면서 해당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AI 기업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층위가 나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경제는 운전대를 잡고 있는 베센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일단 연준의장이 교체되면서 FED를 친정부로 구성하고 금리인하 정책을 강하게 압박한 뒤 경기회복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부의 정책은 물가와 환율을 안정적을 유지하면서 막대한 재정을 국채 수요 확보를 통해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이러한 매크로 영향으로 금리인하와 경기회복 수혜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26년에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의 원맨쇼가 강화될 것입니다. 트럼프는 관세환급, 소득세 폐지, 법인세 축소, 신생아 계좌 등 적극적인 내수부양과 증시부양 정책을 중간 선거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증시 상승 가능성은 높지만 그만큼 물가를 자극하며 시장 변동성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3가지 키워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물가(인플레이션)입니다. 현재 물가상승률이 높지 않다고 해도 미국물가의 절대수준이 일반 서민이 견디기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에 물가를 잡지 못하면 트럼프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6년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한 저가형 자동차와 높은 인건비를 해결하고 노동력 감소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로봇을 가지고 있으며 AI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입니다. 따라서 26년도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며 주가도 긍정적일 것입니다. (최근 왜 테슬라만 나홀로 강세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과 기준금리 왜 제네시스 미션이 중요한가? (네오 클라우드, AI 전력 기업의 반등) AI 생태계의 약한 고리인 오픈AI의 순환출자 구조, 오라클의 재무적 리스크가 미증시를 억누르고 있었고 특히 역대급 청산규모를 가진 이번 네마녀의 날의 공포가 존재하던 상황에서 이를 단박에 해결한 것은 바로 ‘제네시스 미션’입니다. 제네시스 미션은 민간이 아닌 정부 주도하에 AI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명명하고 민간과 협력하여 AI 생태계를 완성시키겠다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그 위상은 이전의 맨하탄 프로젝트와 비견되며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에너지부가 주관부서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갑니다. 제네시스 미션 발표일이 조정장이 한참이었던 지난 10월이라 묻힌 감이 있었지만 시장의 선수들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민간에서 벌어지는 AI 과잉투자 우려는 AI가 국가의 전략산업이 되는 순간 바로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AI 핵심기업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는 것이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네오 클라우드 기업의 과도한 부채 부담은 이번에 오라클과 코어위브가 제네시스 미션의 합류를 확인하면서 단박에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제네시스 미션의 중요성과 의미는 추후 상세하게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타랠리의 진정한 사전적 의미와 가능성 지난주 수요일 조정장을 보면서 산타랠리를 포기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 12월의 강세장(연말랠리)이 아니라 산타랠리의 진정한 사전적 의미인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한 5거래일과 새해 2 거래일, 총 7거래일간 상승률이 역사적으로 다른 날보다 앞도적으로 높다는 의미로는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난주 목금 반등으로 공포와 탐욕지수는 중립구간까지 상승을 했고 그동안 조정을 받았던 AI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성장주 중심의 반등 모멘텀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비록 이번주에 크리스마스 휴장으로 거래일이 부족하지만 조정의 리스크 보다는 반등의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상황이고 호가도 얇기 때문에 상승 변동성이 예상보다 커질 수도 있습니다. 공포와 탐욕지수 CNN 이번주에는 무엇을 볼까요? 크리스마스 휴장 스몰 고용지표, GDP, PCE 제네시스 미션 참여기업의 강세 지속 여부 크립토 시장 반등 여부 금주 주요 경제지표 및 실적발표 일정 12월 22일 (월) 03:00 - 미국 - 2년물 국채 경매 ★★ 12월 23일 (화) 22:15 - 미국 - ADP 주간 고용변화 보고서 ★★ 22:30 - 미국 - 3분기 실질GDP성장률 ★★★ 22:30 - 미국 - 3분기 근원PCE가격지수 ★★ 22:30 - 미국 - 10월 내구재수주 ★★ 23:15 - 미국 - 11월 산업생산 ★★ 00:00 - 미국 -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03:00 - 미국 - 5년물 국채 경매 ★★ 12월 24일 (수) 크리스마스 이브 조기 종료 (익일 3시) 22:30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01:30 - 미국 - 7년물 국채 경매 ★★ 12월 25일 (목) 크리스마스 휴장 🙋 머니서퍼PLUS와 소통하기 쓰레드 https://threads.com/@m_moneysurfe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Moneysurfer_plus/videos 뉴스레터 https://bit.ly/4oHUst3 텔레그램 (머니서퍼 가장빠른 주식뉴스) https://t.me/+DfszFP4Uq3AyYWZl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작성된 참고 자료입니다. 본 자료에 의한 투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 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개인 소장을 제외한 무단 배포, 복사, 전재, 수정, 등록 및 전송 등을 금합니다. 위반 시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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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주식 시황 @중요 뉴스
    시장 심층 분석(한국에서 유럽, 중동, 중국계 외국인 자금 동향) 12월 들어 한국 증시는 11월 대규모 외국인 순매도 이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매수 재유입으로 코스피 4,000선 회복 후 4,100pt 부근에서 등락하는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IT 대형주 위주의 선택적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채권·통안채 쪽으로는 구조적인 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주식 비중 축소·채권 비중 확대’ 리밸런싱 방향을 유지 중이다. 유럽·중동계 자금은 미 연준 완화 기대를 배경으로 미국·선진국 채권과 인컴 자산 비중을 높이면서, 한국에서는 고배당 대형주와 반도체로 한정된 위험 노출을 선호하는 패턴이 강화되고 있다. 중국·홍콩계 자금은 본토·홍콩 증시의 구조적 부담(부동산·금융·성장 둔화) 탓에 자국시장 비중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기보다, 한국·동남아·인도 등으로 아시아 베타를 분산하면서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을 병행하는 방어적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법안의 각주(한국의 중요 산업/경제 법안 특이사항) 현재 조회 가능한 범위에서 오늘 한국 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정도의 새로운 반도체·2차전지·AI·방산·금융 관련 핵심 법안·규제·세제 개편 이슈는 전일 대비 추가로 포착되지 않는다. 최근 한국 증시 방향성은 개별 법안보다는 미국 통화정책 완화, AI 투자 사이클, 외국인 채권 매수 확대 등 글로벌 매크로 요인과 수급 요인에 더 크게 연동된 상태다. ​ 상식의 균열(금, 유가, 국채 금리 등) 12월 19일 기준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약 4,343달러로, 연초 대비 큰 폭 상승한 상태에서 사상 고점권을 재차 테스트하며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하고 있다. 금 선물(12월물)도 고점 부근에서 거래되며 1979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반면 WTI 유가는 배럴당 50달러 후반~60달러 초반 조정 구간에 머물고, 미 10년물 금리는 4% 안팎에서 등락하는 등 “금리 4%대·금 4,000달러대·유가 약세”라는 비정상적 조합이 이어진다. 이는 인플레·성장보다는 재정·지정학 리스크 헤지 수요가 금으로 집중되고, 경기 둔화·수요 둔화 우려가 에너지 가격을 눌러 자산 간 상관관계가 뒤틀린 상태로 볼 수 있다. ​ ☀️ 개장 전 시장 동향 미국 증시 (2025년 12월 19일 마감) 12월 19일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이 약 1% 안팎 오르며 AI·반도체 중심의 성장주 랠리를 재가동했다. S&P500 역시 0.9% 내외 상승해 사상 최고치 인근으로 재진입하며 “연말 랠리 + AI 트레이드 재가동” 기대를 강화했다. AI·반도체: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AI 대표주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성장·가치 구도: 성장주에 자금이 재집중되는 가운데 가치·디펜시브로의 대규모 회전은 제한돼, “성장·AI 중심 위험선호 복원” 구간으로 해석된다. ​ 중국 증시 개장 전 (2025년 12월 19일 기준 흐름) 12월 19일 중국 CSI300 지수는 0.34% 상승, 상하이·선전 주요 지수도 소폭 상승하며 주간 기준으로는 거의 보합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다. 같은 주 후반 기준으로 상하이 종합과 CSI300은 일중 기준 약 0.6% 상승, 항셍은 -1% 내외 하락해, 기술·신에너지·일부 대형주에 한정된 약한 수급 유입과 부동산·금융·소비 섹터의 부담이 공존하는 박스권 장세가 지속된다. 정책 측면에서는 대형 경기부양보다는 국유기업 개혁·선별 지원 위주 스탠스가 유지되고, 데이터·플랫폼 규제 완화 기대가 일부 기술주에만 선별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오늘(22일) 개장도 특별한 정책 쇼크가 없는 한, 미 증시 강세를 반영한 기술·신성장주 선별 강세와, 부동산·금융·내수 소비주는 약세 혹은 제한적 반등이 섞이는 흐름이 유력한 환경이다. ​ 🌙 전일 시장 마감 특징주 (미국 증시 & 어제 중국 증시 테마·개별 특징주 5개씩, 2025년 12월 19일 마감 기준) 미국 증시 (2025년 12월 19일 마감) 테마 대표 종목/지수 예시 등락 방향(대략) 원인/성격 AI·반도체 엔비디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반도체지수 +1% 안팎) 전주 조정 이후 AI·데이터센터 수요 기대 재부각, 수급 반발 매수.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오라클 등 대형 SW 강세 AI·클라우드 투자 확대와 실적 기대 상향. EV/자동차 테슬라 등 EV 관련주 강세 성장주·신에너지 섹터로의 위험 선호 회귀. 대형 가치·배당 다우지수 편입 가치주 완만한 상승 금리 안정과 연말 배당·리밸런싱 수요. 고변동 성장·바이오 일부 스몰캡 기술·바이오 종목별 급등·급락 혼재 뉴스·모멘텀 기반 단기 매매와 유동성 장세 말단 특성. ※ 개별 종목의 정확한 등락률은 종목·섹터별 마감 데이터를 통해 세부 확인 필요. ​ 중국 증시 (2025년 12월 19일 마감) 테마 대표 지수/종목 예시 등락 방향(대략) 원인/성격 블루칩·대형주 CSI300 +0.34% 정책 기대와 성장 둔화 우려가 균형을 이루는 약한 반등. 기술·신경제 선전 기술주, 일부 플랫폼주 혼조, 변동성↑ 규제 완화 기대 vs 실물·수요 둔화 우려가 충돌. 신에너지·EV CATL, BYD 등 제한적 강세 정책 지원 지속, 그러나 수요·가격 압력으로 선택적 매수만 유입. 금융·부동산 대형 은행·부동산주 약세 구조조정·부채 부담과 정책 신뢰 부족으로 할인 지속. 소비·내수 주요 소비재·유통주 보합~약세 소득·고용·디플레 우려로 실질 소비 회복 지연. 중국 Shadow Gold Buying 3지표 점검 ​ 1) 상하이 프리미엄 (국제 금 vs SGE) 12월 19일 상하이금거래소(SGE) Au99.99 가격과 같은 날 국제 금 가격(온스당 약 4,343달러)을 환산해 비교하면, 최근 스프레드가 과거 평균 대비 확대·축소를 반복하고 있으나, “지속적 +30달러 이상 폭발 프리미엄”이 재현됐다고 단정할 수 있는 데이터는 확인되지 않는다. World Gold Council 및 SGE 데이터에서는 11월 수요 약화와 세제(VAT) 영향이 강조되며, 상하이 프리미엄의 구조적 재폭등보다는 조정·재균형 국면으로 평가한다. → 상하이 프리미엄 단독으로 “중국 내 현물 매수세 폭발”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다. ​ 2) GLD 보유량 vs 국제 금 가격 괴리 MacroMicro·공식 GLD 자료에 따르면 12월 중순 기준 SPDR Gold Shares(GLD)의 금 보유량은 약 1,050톤대에서 등락하며, 직전 저점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은 역사적 고점대(4,300달러 이상)를 유지하고 있지만, GLD 톤수가 단기간 급감하는 가운데 가격이 치솟는 “서구는 매도·가격만 상승” 형태의 극단적 디버전스 패턴은 뚜렷하지 않다. → GLD vs 가격 축에서 “서구 대량 매도 + 가격 폭등 → 중국·중앙은행 싹쓸이”를 강하게 시사하는 수준의 괴리는 아직 아니다. ​ 3) 스위스 → 중국/홍콩 금 수출 & SGE 인출량 업데이트 스위스 관세청 및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10월 스위스의 대중국 금 수출은 약 2.1톤으로, 9월 31톤 대비 약 93% 급감해 고가 국면에서 공식 수입이 거의 멈춘 상태다. 이후 최근까지 공개된 데이터에서는 “10월 급감 이후 다시 전월 대비 급증”으로 돌아섰다는 새로운 피크는 확인되지 않는다. 상하이금거래소(SGE) 월간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11월 금 인출량은 약 84톤으로 집계되며, 전월 대비 32% 감소·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해 2009년 이후 가장 약한 11월 수요 중 하나로 평가된다. World Gold Council과 기타 분석에서도 11월 중국의 도소매 금 수요가 VAT 개편·가격 부담으로 약화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근 1~2개월 사이 “인출량 급증”이 아니라 오히려 비수기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지적한다. → 스위스 수출·SGE 인출 모두 “이전 달 대비 급증 재개” 신호가 아니라, 직전 피크 이후 조정·관망 구간에 더 가깝다. ​ Shadow Gold Buying 종합 판단 상하이 프리미엄: +30달러 이상 폭발적·지속적 확대 구간 재진입을 뒷받침하는 확정적 수치는 없으며, 최근은 세제·수요 변화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단계다. GLD 보유량 vs 가격: GLD 보유량은 1,050톤대에서 유지·소폭 증가하는 범위로, “보유량 급감·가격 급등”형 강한 역행 패턴은 미포착이다. 스위스 수출·SGE 인출: 스위스의 대중국 수출은 10월 급감 이후 아직 “전월 대비 재급증” 신호가 없고, SGE 11월 인출량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 최근 1~2개월 내 공격적 매집 재가속 증거는 없다. → 오늘(12월 22일 07:55 KST 기준) 세 지표를 종합하면, 사용자 정의 기준의 “중국의 공격적인 금 매집 강화” 정황은 포착되지 않는다. 따라서 금일은 “🇨🇳 [중국 전쟁 준비 경보]”를 발령할 단계가 아니며, 고가 레짐에서의 구조적 중앙은행 매입·분산 매수는 지속되되, 최근 1~2개월 사이 별도의 공격적 싹쓸이 재가속 시그널은 부재한 상태로 판단된다. ​ 대만 해협 위기 조기 경보 및 자산 방어 전략 일일 브리핑 헤드라인: 중국 원유 수입 27개월 최고치 기록과 PLA 항공모함 대만 해협 통과로 지정학적 긴장 고조, 방산주 강세 지속. 위기 지표 신호등: 물류: 🟢 (정상) 에너지: 🟡 (주의) 반도체: 🟡 (주의) ​ 세부 분석 리포트 섹션 1: 위기 선행 지표 (Watchlist) 정밀 점검 물류 (Logistics): 발틱운임지수(BDI)는 12월 19일 기준 2,023포인트로 전일 대비 2.32% 하락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10.88%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와 일치하며, 브라질/호주 → 중국 항로의 특정 급등 징후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전체 해운 시장의 약세를 반영하나, 대만 해협 관련 전쟁 위험 보험료(War Risk Premium)에 대한 직접적 뉴스는 없었으나, 최근 미-중 무기 판매 긴장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 언급이 일부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그림자 선단(shadow fleet) 활동은 러시아/이란/베네수엘라 유조선이 중국으로 향하는 경로에서 증가했으나, 중국 주변 해역의 AIS 미식별 선박 급증에 대한 구체적 증거는 부족하다. 상관관계: BDI 하락은 글로벌 수요 약세를 나타내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의 직접적 연계는 약함. Implication: 침공 준비 징후 없음, 정상 범위 내 변동. ​ 에너지 (Energy): 중국의 11월 원유 수입량은 12.38 million bpd로 27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8.7% 증가했다. 이는 국내 생산(4.31 million bpd)과 결합해 상업/전략 비축유(SPR) 재고 축적을 시사하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경유 우회 수입 증가 징후가 관찰되었다. 석탄 생산은 2025년 신규 허가 41.8GW로 4년 최저 수준이지만, 정부의 생산 억제 가능성과 발전소 재고 비축 지침(예: 국내 석탄 수요 촉진)이 일부 보고서에서 언급되었다. LNG 관련 비축 의무화 뉴스는 미미하나, 전체 에너지 비축 추세는 강화. 상관관계: 원유 수입 급증은 유가 하락(약세 트렌드) 속 기회적 비축과 맞물려, 군사적 준비 가능성을 암시. Implication: 에너지 안보 강화 신호로 주의 필요, 하지만 경기 요인도 혼재. ​ 반도체 (Semiconductors): 중국의 반도체 장비 수입은 2025년 상반기 일본산 2.9% 하락했으나, 전체 2024년 기준 $49.2 billion으로 17% 증가하며 기록 고점을 찍었다. ASML 등 고급 장비 수입은 2023년 1050% 급증 후 안정화되었으나, 미 제재 속 패닉 바잉 징후가 지속. SMIC의 재고 급증은 명확하지 않으나, 가동률은 고점에 근접하며, 전반적 상승 추세가 관찰되었다. 상관관계: 이용률 상승은 국내 공급망 강화와 맞물려 제재 회피 전략을 반영. Implication: 장비 수입 변동성과 가동률 고점은 잠재적 공급망 독립 준비를 시사하나, 직접적 침공 연계는 약함. ​ 섹션 2: 지정학적 뉴스 및 군사 동향 브리핑 지난 24시간 내 대만 해협 주변 PLA 군사 활동이 두드러졌다. 신형 항공모함 Fujian이 대만 해협을 통과하며, Shandong 항모 그룹과 연계된 훈련의 연장으로 보인다. 합동 전투 준비 순찰(gray zone tactics)이 관찰되었으며, 해경 순찰 강화와 영공/영해 침범 사례가 증가했다. 이는 대만의 조기 경보 시스템 테스트로 해석되며, 회색 지대 전술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교/정치 측면에서 미국의 $11.1 billion 대만 무기 판매 발표가 주요 이슈로, 중국은 이를 '전쟁 위험 증가'로 규정하며 강력 반발했다. 일본/한국 등 동맹국은 중국 군사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했으나, 자국민 철수 권고나 제재 조치는 아직 없음. Implication: 무기 판매는 미-중 긴장 고조를 촉진하나, 즉각적 에스컬레이션은 미발생. Actionable Insight: 군사 활동 추이가 침공 준비의 핵심 선행 지표이므로, 추가 훈련 모니터링 필수. ​ 섹션 3: 자산 시장 반응 및 대응 전략 가이드 간밤 뉴욕 증시와 원자재 시장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반영되었다. 방어 자산 중 금(Gold)과 달러 인덱스(DXY)는 최근 추세상 안정적. 미국 국채(TLT ETF)는 약세 유지. 수혜 예상 자산: 방산주(Hanwha Aerospace +3.88% to 884,000 KRW, LIG Nex1 +8.62% to 416,000 KRW) 강세, 해운 및 조선 상승 추세. 대체 반도체(삼성전자 안정). 피해 예상 자산: 대만 증시(TWSE) 27,696포인트로 0.83% 상승하나 변동성 높음; TSMC/애플/엔비디아 변동성 관찰, 비트코인 가격 변동 없음. 상관관계: 방산 상승은 대만 긴장과 직접 연계, TWSE 상승은 글로벌 테크 랠리 영향. Implication: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으로 방어/수혜 자산 선호. 투자 판단 (Signal): 위 분석을 종합하여 현재 단계는 [DEFCON 3: 경계]로 정의. 어제 대비 에너지 비축과 군사 활동 증가로 인해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방산주 비중 20% 확대, 해운/조선 모니터링 강화. 원유 수입 급증이 지속되면 DEFCON 2로 상향 가능. ​ 오늘의 Action Plan: 매수 추천: Hanwha Aerospace (884,000 KRW)와 LIG Nex1 (416,000 KRW) 비중 10% 추가 매수 –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수혜 예상. 모니터링 및 매도 준비: TSMC/엔비디아 관련 포지션 축소 (TWSE 변동성 대비), 비트코인 헷지 포지션 강화. 헷지 전략: 금 ETF나 DXY 롱 포지션 유지, 유가 변동성에 대비해 해운 옵션 구매. 전체 포트폴리오 조정: 방어 자산 비중 30%로 확대, 에너지 섹터(원유 관련) 단기 롱 포지션 고려. 추가 데이터 확인 시 즉시 리밸런싱. ​ ​ 1. HBM & 유리기판 (삼성의 부활) 핵심 촉매: 삼성전자 HBM4가 엔비디아로부터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패키징 난제 해결을 위한 유리기판 도입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분석: 고객사(엔비디아)의 품질 인증(Qual)은 삼성전자 HBM 사업의 기술적 부활을 알리는 확정적 신호입니다. 동시에 AI 칩의 발열과 효율 문제를 해결할 필수재로 유리기판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필옵틱스 (161580) 유리기판 제조의 핵심 공정인 TGV(유리기판 관통 전극) 레이저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유리기판 상용화 이슈 발생 시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입니다. 주도주: 삼성전자 (005930)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 가시화로 HBM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며, AI 반도체 밸류체인 내 위상이 회복되는 국면입니다. 주도주: SKC (011790) 자회사 앱솔릭스를 통해 미국에서 유리기판 공장을 가동 중인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유리기판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입니다. ​ 2. 우주항공 / 방산 (SpaceX & 수출) 핵심 촉매: 스페이스X의 상장(IPO) 주관사 선정 소식과 천무 다연장로켓의 5천억 원 규모 수출 쾌거가 이어졌습니다. 분석: 글로벌 대장주인 스페이스X의 상장 가시화는 우주 산업 전체의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을 높이는 기준점이 됩니다. 방산 수출 데이터는 실적의 안정성을 담보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AP위성 (211270) 위성통신 단말기 및 부품을 제조하며, 스페이스X 등 민간 우주 기업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테마 민감도가 가장 높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주도주: LIG넥스원 (079550) 5천억 원 규모 천무 수출의 당사자로, 중동 및 유럽 등지에서 유도무기 수주가 지속되며 실적 성장이 입증된 기업입니다. 주도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국내 우주 발사체 및 위성 사업의 대표주자로, 스페이스X 상장 모멘텀과 방산 수출 호조의 수혜를 동시에 누립니다. ​ 3. 핵융합 (AI 에너지) 핵심 촉매: 트럼프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 선택과 한국의 핵융합 실증 시기 20년 단축 목표가 맞물렸습니다. 분석: 단순 연구 단계를 넘어 '상용화 시기 단축'이라는 정책 목표가 설정되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모를 감당할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핵융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모비스 (250060) 가속기 정밀 제어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핵융합 프로젝트 관련 뉴스에 주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 테마주입니다. 주도주: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기자재를 공급한 이력이 있으며, 원전 및 핵융합 관련 제조 역량을 갖춘 대형주입니다. ​ 4. 전력설비 (인프라 위기) 핵심 촉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규모 정전 사태로 웨이모(로보택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분석: 선진국의 인프라 셧다운은 노후 전력망 교체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도입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임을 증명하는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제룡전기 (033100) 소형 변압기 부문에서 높은 대미 수출 비중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북미 전력망 교체 수요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습니다. 주도주: HD현대일렉트릭 (267260) 북미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메이저 공급사로, 전력 인프라 불안정에 따른 대규모 발주 지속이 예상됩니다. ​ 5. 반도체 - 추론 (트렌드 변화) 핵심 촉매: AI 시장의 트렌드가 학습(Training)에서 **추론(Inference)**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분석: 서비스 실행(추론) 단계에서는 HBM뿐만 아니라 저전력(LP), 범용 메모리의 수요가 폭발합니다. 이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팹리스 및 후공정 기업들의 이익률이 좋아지는 구간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제주반도체 (080220) 저전력 메모리(LPDDR) 설계를 주력으로 하여, 온디바이스 AI 및 추론용 엣지 디바이스 확산 시 실적 수혜가 기대됩니다. 주도주: 삼성전자 (005930) HBM뿐만 아니라 추론 시장에 필요한 고용량 DDR5 및 LPDDR 등 범용 메모리 시장에서 압도적인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 1. 제약/바이오 (생물보안법 서명) 핵심 촉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물보안법'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분석: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중국 경쟁사들의 퇴출과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시장 점유율 상승이 **'법적으로 강제'**되는 최상위 등급의 구조적 호재입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가 시작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바이넥스 (053030) 중소형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기업으로,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에 따른 비(非)중국 파트너사 수요 증가 시 실적 개선 폭이 큰 종목입니다. 유망주: 에스티팜 (237690)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API) 글로벌 강자로, 중국 기업이 배제된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혜를 입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도주: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압도적인 생산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CDMO 1위 기업으로, 빅파마들의 대규모 수주 물량을 흡수할 가장 확실한 대안입니다. ​ 2. 조선 / 방산 (KDDX 운명의 날) 핵심 촉매: 7조 원 규모의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자 선정 방식이 오늘(22일) 결정됩니다. 분석: 수년간 이어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수주전이 '수의계약'이냐 '경쟁입찰'이냐로 결판나는 D-Day입니다. 결과 발표 즉시 관련주의 주가 향방이 갈릴 확정적 변동성 구간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기자재): 비츠로테크 (042370) 특수전지 및 방산 부품을 생산하며, 대형 방산 프로젝트 진행 시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소형주입니다. 주도주 (당사자): 한화오션 (042660) vs HD현대중공업 (329180) 이번 결정의 직접적인 당사자들로, 유리한 방식을 선점하는 기업이 향후 특수선 시장의 패권을 쥐게 됩니다. ​ 3. 석유화학 / 철강 (구조개편 승인) 핵심 촉매: 정부와 여당이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 구조개편안을 승인하고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분석: 공급 과잉 품목(범용 제품)의 감산과 고부가가치 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실행됩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은 살아남은 기업들의 업황 반등을 앞당기는 신호탄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대한유화 (006650) NCC(나프타분해설비) 비중이 높은 순수 화학 기업으로, 업계 전반의 공급 축소 진행 시 마진 개선 탄력성이 가장 높습니다. 주도주: 롯데케미칼 (011170) 구조조정의 핵심 대상으로, 한계 사업 정리 및 정부 지원을 통한 체질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4. 자동차 (수출 최고치) 핵심 촉매: 올해 자동차 수출액이 대외 변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분석: 관세 등 '공포(Fear)'를 '실적(Data)'으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기초체력이 견고함을 증명하는 팩트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화신 (010690) 현대차·기아의 핵심 섀시 부품사로, 완성차 수출 호조에 따른 미국 등 해외 법인 가동률 상승의 수혜를 입습니다. 주도주: 현대차 (005380)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의 주역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저평가)과 실적 호조가 맞물려 재평가 기회를 모색합니다. ​ 5. 건설 / 모듈러 (정책 예고) 핵심 촉매: 1월 발표될 부동산 공급 대책에서 '모듈러 주택' 활성화가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분석: 주택 공급 부족을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공기 단축'이 가능한 모듈러 공법입니다. 정책 발표 전까지 기대감이 주가를 부양하는 단계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에스와이 (109610) 모듈러 건축의 핵심 자재인 샌드위치 패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모듈러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주입니다. 주도주: GS건설 (006360) 자회사(자이가이스트)를 통해 목조 모듈러 주택 사업을 진행 중이며, 대형사 중 모듈러 사업 의지가 가장 강합니다. ⚠️ 시장 혼조 및 주의사항 (Risk & Noise) . 증권 / 스테이블코인 (노이즈 혼재) 상황: 코스피 5,000 포인트 담론과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막판 진통이 섞여 있습니다. 전략: 단순 지수 상승 기대감보다는, 법안 통과 여부와 거래대금 추이를 확인하며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관련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 키움증권 . 탈모 / 정치 (정치 테마 주의) 상황: 탈모 건보 적용 검토 소식과 함께 특정 정치인(정원오 등)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략: 정책 기대감은 유효하나, 특정 인물과 엮인 이슈는 기업 가치와 무관한 전형적인 정치 테마성 노이즈이므로 추격 매수에 유의해야 합니다. 관련 기업: TS트릴리온 (정책 수혜와 정치 테마 혼재) ​ ⚠️ 시장 악재 및 주의사항 (Risk Check) . 자율주행 (인프라 리스크 - 부정적) 주요 소식: 웨이모 로보택시가 샌프란시스코 정전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분석: 자율주행 기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전력 인프라 의존성이라는 새로운 약점이 노출되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상용화 확산 속도에 대한 우려를 낳을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업 전반 ​ ​ ​ 1. 유가증권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16. 엠앤씨솔루션 6,753,900 74 12.30. 아시아나항공 131,578,947 64 합계 (2개사) 138,332,847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2. 코스닥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2. 키스트론 3,152,636 18 12.3. 노타 3,653,200 17 12.3. 큐라티스 7,700,000 9 12.4. 하이드로리튬 2,478,314 5 12.5. 크라우드웍스 487,806 4 12.6.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1,444,360 15 12.7. 이노테크 1,635,699 18 12.10. 엠에프씨 2,305 - 12.26. 228,000 3 12.12. 하이제8호기업인수목적 764,000 15 12.13. 블루엠텍 75,000 - 12.13. 알체라 1,477,996 4 12.20. 1,133,144 3 12.13. 큐리오시스 1,303,733 17 12.16. 스카이월드와이드 3,901,170 11 12.17. 그린광학 1,293,158 11 12.17. 알트 1,046,659 4 12.17. 엑스큐어 2,049,975 9 12.17. 케이지에이 1,143,913 9 12.18. 더핑크퐁컴퍼니 1,388,826 10 12.18. 삼에스코리아 1,974,398 4 12.18.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 50,044,590 35 12.18. 온코크로스 3,160,892 26 12.19. 에스지헬스케어 3,285 - 12.19. 에스투더블유 912,467 9 12.19. 온코닉테라퓨틱스 4,246,026 10 12.20. 듀켐바이오 2,804,435 10 12.20. 씨엠티엑스 2,002,343 22 12.21. 제이피아이헬스케어 467,400 9 12.24. 쓰리에이로직스 432,910 5 12.24. 한울앤제주 3,790,751 24 12.25. 그래피 8,903 - 12.25. 에스오에스랩 1,012,750 6 12.26. 파인메딕스 2,230,800 40 12.27. 아로마티카 650,940 5 12.27. 에이비온 2,427,843 8 12.27. 우정바이오 950,000 6 12.27. 하이젠알앤엠 23,020,000 75 12.29. 아이티센피엔에스 2,857,500 17 12.30.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3,952,960 30 12.30. 에이치엘비제넥스 4,898,753 17 12.30. 지에프씨생명과학 39,200 1 12.30. 푸드나무 8,887,016 26 합계 (41개사) 157,136,056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
  • [리포트] 주식 시황 @중요 뉴스
    ### 대만 해협 위기 조기 경보 및 자산 방어 전략 일일 브리핑 ​ **헤드라인:** 미국의 사상 최대 $11.1B 대만 무기 판매 발표로 중국 '전쟁 위험 상승' 경고; 중국 원유 수입 및 재고 급증 포착, 지정학적 긴장 고조. ​ **위기 지표 신호등:** - 물류: 🟢 (정상 – BDI 하락 추세, 특이점 없음) - 에너지: 🟡 (주의 – 원유 비축 징후 강함, 석탄/LNG 안정) - 반도체: 🟡 (주의 – SMIC 가동률 상승, 장비 수입 안정) ​ ### 세부 분석 리포트 ​ #### 섹션 1: 위기 선행 지표 (Watchlist) 정밀 점검 ​ - **물류 (Logistics):** BDI는 12월 18일 기준 2071 포인트로 전일 대비 -2.36%, 지난달 -8.36% 하락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상관된 안정적 추세를 보임. 브라질/호주 → 중국 항로 운임 급등 징후는 없으며, '나홀로 급등' 시그널 미포착. 대만 해협 선박 전쟁 위험 보험료 관련 뉴스는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발표 후 중국의 '전쟁 위험 상승' 경고로 간접적 긴장감이 있지만, Lloyd's 등 구체적 리포트나 보험료 인상 보도 없음. 그림자 선단 활동은 주로 러시아/이란 중심으로 증가하나, 중국 주변 해역 AIS 미식별 선박 관련 직접적 보도 없음; Venezuela에서 중국행 탱커 활동은 있지만 침공 준비 상관성 낮음. 전체적으로 물류 지표는 평시 수준 유지, 지정학적 리스크와의 상관성 약함. ​ - **에너지 (Energy):** 중국 원유 수입은 11월 일평균 12.38M bpd로 YoY +5% 급증, 상업/전략 비축유(SPR) 재고 증가 추정치 900k bpd로 비축 활동 활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경유 우회 수입 급증 직접 증거는 없으나, 전체 수입 surge가 opportunistic buying과 비축 의도를 시사. 석탄 생산 확대 지시나 발전소 재고 의무화 관련 정부 지침 미포착; 오히려 화석 연료 출력 첫 연간 하락 예상, 재생 에너지 전환 가속화. LNG 수입은 아시아/유럽 전반 하락 추세로 안정적. 에너지 지표는 원유 중심 비축 상관성이 높아 주의 필요하나, 전반적 침공 준비 임계치 미달. ​ - **반도체 (Semiconductors):** 중국 반도체 장비(ASML 등) 수입은 2025 상반기 일본 공급 -2.9% 하락, 전체 2024 $38.5B (+19%) but 최근 panic buying 통계 없음; ASML 중국 매출 25%+ 예상으로 안정적 수요. 재고 급증 보도 없으나, SMIC 파운드리 가동률 Q3 95.8% (Q2 92.5% 대비 상승)로 풀 생산 가까움. 이는 공급망 강화 의도와 상관되지만, 직접적 위기 시그널은 약함. 반도체 지표는 가동률 상승으로 주의 단계. ​ #### 섹션 2: 지정학적 뉴스 및 군사 동향 브리핑 ​ - **군사 활동:** PLA의 Fujian 항공모함이 대만 해협 통과, 타이페이 측 '군사 의도 없음' 판단하나 감시 중; Shandong CSG와 연계된 'Strait Thunder 2025A' 훈련 후속 가능성. 최근 24시간 내 40대 PLA 항공기 및 8척 해군 함정 탐지, 회색 지대 전술 강화(외국 해군 선박 모의 공격 사례). 이는 영공/영해 침범 빈도 증가와 상관, 대규모 훈련 징후로 분석됨. ​ - **외교/정치:** 미국의 $11.1B 대만 무기 패키지(사상 최대) 발표로 중국 강력 반발, '전쟁 위험 상승' 경고; 동맹국(일본, 한국) 대만 지지 발언 없으나, 제재/반발 성명 상관성 높음. 자국민 철수 권고 등 결정적 시그널 미포착, 하지만 미-중 긴장 ebbing/flowing 중 상승 국면. 이는 침공 준비보다는 외교적 압박 강화로 해석. ​ #### 섹션 3: 자산 시장 반응 및 대응 전략 가이드 ​ - **시장 반응:** 간밤 뉴욕 증시 및 원자재 시장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반영됨. 방어 자산 중 금과 DXY는 안정적(최신 데이터 미포착, but 긴장 고조 시 상승 상관); 미국 국채 수익률 변동성 낮음. 수혜 예상 자산: 방산(LMT 안정, Hanwha Aerospace 851,000 KRW -0.57%, LIG Nex1 386,000 KRW +0.26%)은 무기 판매 뉴스로 강세 상관; 해운(HMM 20,500 KRW 하락)과 조선(HD Hyundai Heavy 519,000 KRW -0.95%)은 BDI 하락 영향으로 약세. 대체 반도체(삼성전자 107,600 KRW, 인텔 안정)는 SMIC 가동률 상승과 무관하게 안정. 피해 예상 자산: 대만 증시(TWSE 27,468.53 -0.21%) 하락, TSMC/애플/엔비디아는 지정학적 압박으로 약세 상관; 비트코인 변동성 높음 but 직접 영향 약함. 전체 시장은 무기 판매 뉴스로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but 글로벌 경기 둔화와 혼재. ​ - **투자 판단 (Signal):** 위 분석 종합 시 [DEFCON 3: 경계] 유지. 어제 대비 무기 판매 발표로 지정학적 상관성 강화하나, 물류 안정과 에너지/반도체 주의 수준으로 위기 임박 미달. 포트폴리오 조정: 방산주 비중 15% 유지, 해운주 축소 추천; 원유 관련 헤지 강화. ​ ### 오늘의 Action Plan - **매수 추천:** LIG Nex1 (방산, 지정학적 강세 상관으로 386,000 KRW 수준 진입), 삼성전자 (반도체 대체, 107,600 KRW 안정 시 추가 5% 비중 확대). - **매도/축소:** HMM (해운, BDI 하락으로 20,500 KRW 이하 손절), TWSE 관련 ETF (피해 자산, -0.21% 하락 추세 시 10% 축소). - **모니터링:** 금 및 원유 선물 (에너지 비축 상관), 추가 PLA 훈련 뉴스 시 DEFCON 2 업그레이드 검토. ​ 시장 심층 분석(한국에서 유럽, 중동, 중국계 외국인 자금 동향) 12월 들어 KOSPI는 4,000선 회복 과정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재개되는 패턴이 확인되며, 11월에 집중됐던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 이후 ‘저가 매수형 재유입’ 국면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일(18일) 미국 마이크론(Micron)이 실적 서프라이즈로 10%대 폭등하며 AI 메모리 업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점은, 오늘 한국 반도체(SK하이닉스 등)를 향한 외국인 자금의 강력한 유입 트리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중동/중국계 세부 국적자금은 KRX 실시간 데이터에서 국적별 브레이크다운이 제공되지 않아, 현재는 ‘외국인 전체’ 기준으로 방향성만 판단 가능함.) ​ 법안의 각주(한국 중요 산업/경제 법안) 오늘 새로 부각된 한국 내 반도체·2차전지·AI 등 핵심 산업 관련 구체적인 입법/세제 법안 기사나 공시성 자료는 확인되지 않는다. 최근 시장 랠리는 개별 법안보다는 2025년 10월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지연 발표된 11월 CPI의 안도감과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 재점화에 더 크게 연동되어 있는 구간이다. ​ 상식의 균열(금, 유가, 국채 금리 등 이례적 신호) 금 가격은 2025년 누적으로 약 60% 급등하며 고공 행진 중이나, 중국 현물 시장과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아래 심층 분석 참조) 미국 CPI 둔화로 최근 미 국채금리가 되밀리며 증시 반등이 있었지만, 금은 이미 고점권을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둔화 + 금 강세’라는 조합이 전통적 상식(실질금리와의 역상관)을 일부 위배하는 흐름이다. ​ ☀️ 개장 전 시장 동향 미국 증시(2025년 12월 18일 마감) 18일(현지) 미국 증시는 셧다운 여파로 연기되어 발표된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안도 랠리를 보였고, S&P 500(+0.8%)과 나스닥 100(+1.5%)이 동반 상승했다. 핵심 특징: 마이크론(Micron)은 매출·EPS 서프라이즈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을 언급하며 주가가 10% 이상 급등, 반도체 섹터 전반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중국 증시 개장 전 동향 / 휴장 여부 상하이·선전 증시는 2025년 연말 휴장 일정상 12월 19일에는 정상 개장하며, 공시된 특별 휴장 일정은 없다. 전일 미 증시 반등과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반영되며 기술주 중심의 제한적 반등 출발이 예상된다. ​ 🌙 전일 시장 마감 특징주 미국 증시 특징 테마 & 개별주 5선 (2025년 12월 18일 마감) 테마: AI/반도체 리오프닝(마이크론 효과), 인플레이션 둔화 수혜 성장주(소프트웨어/빅테크). 개별 특징주: 마이크론(MU): 어닝 서프라이즈 및 강력한 가이던스로 +10%대 급등. 트럼프 미디어(DJT): 정치 뉴스 연동 변동성 지속. 룰루레몬(LULU): 실적 호조 및 성장 기대 재평가로 강세. 에너지 섹터(XLE): 유가 반등과 인플레 헤지 수요로 상승. 나스닥 상위주: 금리 피크아웃 기대로 엔비디아, MS 등 빅테크 동반 강세. ​ 어제 중국 증시 테마 & 특징주 5선 흐름: 성장주보다는 내수 소비주/방어주가 상대적 강세, 부동산/금융은 약세. 테마: 내수 소비(음료/헬스케어), 신에너지차(저가 매수 유입), 인터넷 플랫폼(규제 완화 기대), 부동산(약세 지속), 방산(지정학 긴장). ​ "중국 Shadow Gold Buying" 3대 지표 점검 1. 상하이 프리미엄 (Daily Check) 현황: 국제 금 가격(XAU/USD) 대비 상하이 금 가격이 오히려 낮게 거래되는 '마이너스 프리미엄(Discount, 약 -$20/oz)' 상태가 포착됨. 해석: 이는 중국 내수 시장의 금 매수세가 국제 시세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중국 내부의 추격 매수 의지가 실종되었음을 의미함. 전쟁 준비를 위한 '묻지마 매집' 징후와 정반대 신호. 신호: [Clear] (이전 '경계'에서 하향 조정) 2. ETF와 가격의 괴리 (Daily Check) 현황: GLD 보유량은 1,052톤 수준으로 큰 변동이 없으며, 최근 금 가격 상승과 ETF 자금 흐름이 동행하는 정상적인 패턴을 보임. 해석: 서구권이 매도하는데 가격만 오르는 '중앙은행 독식(Divergence)' 현상은 현재 나타나지 않음. 신호: [Clear] 3. 스위스 & SGE 데이터 (Update Check) 현황: 스위스 관세청 데이터상 11월 중국향 금 수출은 전월 대비 감소 추세이며, 8월의 급증(War Prep 의심 시기) 이후 안정화 단계임. 해석: 추가적인 대규모 실물 인출이나 수입 급증 징후 없음. 신호: [Clear] ​ [종합 보고] 위 3대 지표를 종합할 때, 현재 중국의 전쟁 준비성 금 매집(Shadow Gold Buying) 징후는 포착되지 않음. 특히 상하이 금 가격의 디스카운트(Discount) 전환은 중국 내수 수요의 냉각을 시사하므로, "🇨🇳 [중국 전쟁 준비 경보]"는 해제(Off) 상태임. ​ ​ ​ 1. 제약 바이오 (1.5조 기술수출) 핵심 촉매: 오스코텍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 1.5조 원 규모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분석: 단순한 기대감이 아닙니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본계약 체결은 바이오 기업의 기술 가치를 확정 짓는 가장 강력한 펀더멘털 재료입니다. 특히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알츠하이머 분야에서의 성과라 의미가 큽니다. 관련 기업: 주도주 (직접 수혜): 오스코텍 (039200) 이번 계약의 주인공입니다. 계약금 유입 및 향후 마일스톤 가치가 기업 가치에 즉각 반영되며, 신약 개발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주도주 (섹터): 유한양행 (000100) 오스코텍과 렉라자 성공 신화를 쓴 파트너이자,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 주자로 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을 이끕니다. ​ 2. 원자력 발전 (인도 시장 개방) 핵심 촉매: 인도가 원자력법을 개정하여 316조 원 규모의 원전 시장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분석: 법률 개정을 통해 거대 시장의 진입 장벽이 제거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MOU 수준을 넘어, 국내 기자재 기업들에게 수십 년간의 먹거리가 열리는 구조적인 호재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비에이치아이 (083650) 원전 보조기기(BOP) 및 HRSG 강자로, 해외 원전 및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 확대 시 수주 탄력성이 가장 높은 중소형주입니다. 주도주: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글로벌 원전 주기기 제작 능력을 보유한 대장주로, 인도 시장 개방 시 웨스팅하우스 등 파트너사를 통한 우회 진입 또는 직접 수주가 기대됩니다. ​ 3. 우주항공 & 핵융합 (트럼프 행정명령) 핵심 촉매: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 원자로 및 핵무기 배치'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트럼프 미디어는 핵융합 기업(TAE)과 합병을 추진합니다. 분석: 우주와 원자력이 결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장이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즉각적인 예산 배정을, 핵융합 기업 M&A는 차세대 에너지 투자가 필수임을 증명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핵융합): 모비스 (250060) 비츠로넥스텍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제어 시스템을 수주한 이력이 있어, 핵융합 이슈 발생 시 시장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장주입니다. 주도주 (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발사체부터 위성, 방산까지 아우르는 우주 산업의 통합 리더로, 미국의 우주 안보 강화 기조에 발맞춘 성장이 예상됩니다. ​ 4. 전선 / 전력설비 (실적 폭발) 핵심 촉매: 구리 가격의 최고치 행진과 함께 LS전선·대한전선의 역대급 실적이 전망됩니다. (미국 전력 용량 가격 1,000% 폭등) 분석: 원자재 가격(P) 상승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수요(Q) 폭증이 맞물렸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실제 찍히는 '숫자(실적)'로 증명되는 강력한 실적 장세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대한전선 (001440) 북미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초고압 케이블 수주가 급증하고 있으며, 유상증자 이후 설비 확충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주도주: LS (006260) 자회사(LS전선, LS MnM, LS ELECTRIC)들이 구리 제련부터 전선, 전력기기까지 전 밸류체인을 장악하고 있어 슈퍼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입니다. ​ 5. 로봇 (현대차 조직개편) 핵심 촉매: 현대차그룹의 조직 대수술과 보스턴다이내믹스-백악관의 로봇 전략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분석: 그룹 총수의 조직 개편은 신사업(로봇) 추진의 실행력을 높입니다. 특히 백악관과의 논의는 로봇 기술이 단순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 자산'으로 격상됨을 시사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현대차 공장에 갠트리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어, 현대차의 로봇 전략 강화 시 낙수 효과가 기대됩니다. 주도주: 현대차 (005380)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통해 휴머노이드 및 물류 로봇 기술을 내재화하고, 제조 공정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6. 반도체 (SOCAMM2 경쟁) 핵심 촉매: 차세대 메모리 모듈 'SOCAMM2'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3파전이 개막했습니다. 분석: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극대화할 새로운 표준을 둘러싼 경쟁입니다. 이는 관련 소켓, 기판 등 후공정 장비 및 부품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ISC (095340)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신규 폼팩터(SOCAMM) 도입 시 R&D용 소켓 수요가 증가합니다. 주도주: 삼성전자 (005930) LPDDR 기술력을 바탕으로 SOCAMM 시장 표준을 선점하여 모바일 및 서버 시장에서의 주도권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 ​ ​ 1. 화장품 (수출 성장) 핵심 촉매: 내년 화장품 수출이 관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15%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분석: 구체적인 성장 수치(15%)는 K-뷰티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대외 변수(관세)를 압도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실적이 받쳐주는 가장 확실한 주도 섹터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실리콘투 (257720)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유통을 담당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수출 물량 증가 시 매출이 직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도주: 코스맥스 (192820)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으로, 인디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생산 물량 증가 수혜를 입습니다. ​ 2. 석유화학 (구조조정 심화) 핵심 촉매: 정부가 여천NCC의 자체 감축안을 반려하고, **롯데케미칼과의 합병 등 더 강력한 구조조정(빅딜)**을 권고했습니다. 분석: 정부의 압박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한 물리적 변화(M&A, 설비 폐쇄)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는 업황 바닥 탈출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대한유화 (006650) 순수 석유화학 업체로, 경쟁사들의 설비 폐쇄나 합병에 따른 공급 축소 시 에틸렌 마진 반등의 탄력이 가장 큽니다. 주도주: 롯데케미칼 (011170) 정부의 '빅딜' 권고 대상이자 구조조정의 핵심 당사자로, 체질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 3. 토지 자산주 / 모듈러 (개발 재개) 핵심 촉매: 서부T&D의 개발 사업 재개 소식과 국회의 '모듈러 특별법' 제정 움직임이 맞물렸습니다. 분석: 멈춰있던 유휴 부지의 개발은 장부상 자산을 영업 가치로 전환시키는 리레이팅 요소이며, 특별법은 모듈러 공법의 적용처를 넓혀줍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서부T&D (006730) 신정동 부지 등 보유 부동산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자산 가치가 급격히 부각되는 대표적인 자산주입니다. 유망주: 에스와이 (109610) 모듈러 건축용 패널 및 자재 1위 기업으로, 특별법 통과 시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 4. 오가노이드 (동물실험 대체) 핵심 촉매: 국회에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이 대표 발의되었습니다. 분석: 윤리적, 비용적 문제로 동물실험을 대체하려는 움직임은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인공 장기(오가노이드) 및 비임상 시험 기업들의 시장이 구조적으로 커집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바이오솔루션 (086820) 인체 조직 모델(인공 피부 등)을 이용한 독성 평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동물실험 금지 트렌드의 핵심 기술주입니다. 주도주: HLB바이오스텝 (278650) 비임상 CRO(임상수탁) 전문 기업으로, 동물 대체 시험법 도입 시 관련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 5. 엔터 / 남북경협 (외교 해빙) 핵심 촉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1년 5개월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분석: 고위급 채널 복원은 긍정적이나, 구체적인 조치(한한령 해제, 대북 지원 등)가 나오기 전까지는 심리 개선 단계로 접근해야 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아난티 (025980) (금강산 리조트 보유, 남북 관계 개선 시 민감) 주도주: JYP Ent. (035900) (중국 내 K-POP 공연 재개 기대)​ ⚠️ 시장 악재 및 주의사항 (Risk Check) 6. 조선 (정책 소멸 - 부정적) 주요 소식: 미국 국방수권법(NDAA) 최종안에서 '한국 조선사 투자 유치'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분석: 시장이 기대했던 미군 함정 건조 시장 진출(마스가)의 핵심 법적 근거가 사라졌습니다. MRO(유지보수) 외에 신조(새 배 건조) 수주 기대감은 낮춰야 하는 명확한 악재입니다. 관련 기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투자 유치 기대감 소멸) 7. 2차전지 (업황 둔화 - 부정적) 주요 소식: LG엔솔과 포드의 9.6조 원 계약 해지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분석: 전방 산업(전기차)의 수요 둔화가 천문학적인 '계약 해지 금액'으로 확인된 상태입니다. 당분간 투자 심리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업: 2차전지 소재 및 장비주 전반 ​ ​ 1. 유가증권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16. 엠앤씨솔루션 6,753,900 74 12.30. 아시아나항공 131,578,947 64 합계 (2개사) 138,332,847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2. 코스닥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2. 키스트론 3,152,636 18 12.3. 노타 3,653,200 17 12.3. 큐라티스 7,700,000 9 12.4. 하이드로리튬 2,478,314 5 12.5. 크라우드웍스 487,806 4 12.6.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1,444,360 15 12.7. 이노테크 1,635,699 18 12.10. 엠에프씨 2,305 - 12.26. 228,000 3 12.12. 하이제8호기업인수목적 764,000 15 12.13. 블루엠텍 75,000 - 12.13. 알체라 1,477,996 4 12.20. 1,133,144 3 12.13. 큐리오시스 1,303,733 17 12.16. 스카이월드와이드 3,901,170 11 12.17. 그린광학 1,293,158 11 12.17. 알트 1,046,659 4 12.17. 엑스큐어 2,049,975 9 12.17. 케이지에이 1,143,913 9 12.18. 더핑크퐁컴퍼니 1,388,826 10 12.18. 삼에스코리아 1,974,398 4 12.18.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 50,044,590 35 12.18. 온코크로스 3,160,892 26 12.19. 에스지헬스케어 3,285 - 12.19. 에스투더블유 912,467 9 12.19. 온코닉테라퓨틱스 4,246,026 10 12.20. 듀켐바이오 2,804,435 10 12.20. 씨엠티엑스 2,002,343 22 12.21. 제이피아이헬스케어 467,400 9 12.24. 쓰리에이로직스 432,910 5 12.24. 한울앤제주 3,790,751 24 12.25. 그래피 8,903 - 12.25. 에스오에스랩 1,012,750 6 12.26. 파인메딕스 2,230,800 40 12.27. 아로마티카 650,940 5 12.27. 에이비온 2,427,843 8 12.27. 우정바이오 950,000 6 12.27. 하이젠알앤엠 23,020,000 75 12.29. 아이티센피엔에스 2,857,500 17 12.30.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3,952,960 30 12.30. 에이치엘비제넥스 4,898,753 17 12.30. 지에프씨생명과학 39,200 1 12.30. 푸드나무 8,887,016 26 합계 (41개사) 157,136,056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
  • [리포트] 주식 시황 @중요 뉴스
    시장 심층 분석 (한국에서 유럽, 중동, 중국계 외국인 자금 동향) 12월 17일(수) 한국 증시(KOSPI)는 기관의 강한 매수세(+3,170억 원)에 힘입어 **1.43% 급반등(4,056pt)**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여전히 약 2,500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상승장에서도 주식 비중을 줄이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채권 시장에서는 11월 이후 지속된 ‘한국 국채 매수’ 기조가 뚜렷합니다. 외국인 자금은 금리 인하 사이클과 안전자산 선호에 맞춰 “한국 주식 매도 vs 국채 매수”의 디커플링 전략을 고수하고 있으며, 어제 KOSPI의 반등은 외국인 수급 변화라기보다 과매도에 따른 기관 중심의 기술적 반등 성격이 짙습니다. ​ 법안의 각주 (한국의 중요 산업/경제 법안 포착 시에만 특별 분석) 현재 조회 가능한 범위에서, 오늘 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한국 핵심 산업(반도체·배터리·AI·방산) 관련 신규 법안 및 규제 이슈는 전일 대비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시장은 법안 리스크보다 어제 KOSPI 반등의 지속 가능성과 오늘 밤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매크로 지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 상식의 균열 (금, 유가, 국채 금리 등 주요 자산 간 이례적 신호) 전일(17일) 국제 금 가격(XAU/USD)은 온스당 4,338달러 선까지 상승하며(+0.8%) 다시 한번 신고가 영역을 두드렸습니다. 미국 증시(S&P 500 -0.2%)가 사흘 연속 조정을 받는 동안에도 금은 강세를 유지해, 주식 시장의 조정 가능성을 헷지하려는 수요가 강력함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유가는 에너지 섹터 급락(-3.1%)과 함께 약세를 보였음에도 금이 독자적인 강세를 보인 것은, 시장이 인플레이션 헤지보다는 ‘경기 침체 방어’ 및 **‘지정학적 안전판’**으로서 금을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균열 신호입니다. ​ 중국 Shadow Gold Buying 체크 1. 상하이 프리미엄 (Daily Check): 12월 17일 기준 상하이금거래소(SGE)의 표준 금(Au99.99) 마감가는 931.42위안/g으로, 국제 시세($4,338/oz) 환산가 대비 여전히 ‘디스카운트(Discount)’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제 가격이 너무 빠르게 올라 중국 내수 소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으로, ‘묻지마 매집’ 징후는 없습니다. 2. ETF와 가격의 괴리 (Daily Check): GLD(SPDR Gold Shares) 보유량은 12월 16일 기준 1,051.69톤으로 직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서구권 투자자금(ETF)이 유입되며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정상적인 동행’ 패턴으로, 중국만의 은밀한 매집을 암시하는 괴리(Divergence) 현상은 없습니다. 3. 스위스 & SGE 데이터 (Update Check): 최근 데이터 기준 스위스 대중국 수출과 SGE 인출량에서 ‘폭발적 급증’을 알리는 신규 시그널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금일은 **“🇨🇳 [중국 전쟁 준비 경보]”**를 발령할 단계가 아닙니다. 금 가격 상승은 서구권 ETF 매수세와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 ☀️ 개장 전 시장 동향 미국 증시 (2025년 12월 17일 마감): 미국 시장은 **‘기술주 반등 vs 경기민감주 하락’**으로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나스닥은 엔비디아 등 빅테크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0.2% 상승했으나, 다우(-0.6%)와 S&P 500(-0.2%)은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부진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 시장은 어제 선제적인 반등이 나왔으나, 오늘 외국인의 반도체 섹터 대응(매도 지속 여부)이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중국 증시 (개장 전): 어제(17일) 홍콩 항셍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0.92% 반등에 성공했고, 상하이 시장도 하락 출발 후 낙폭을 만회하며 마감했습니다. 오늘 중국 증시는 위안화 환율 안정 여부와 연말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전일 시장 마감 특징주 (미국 증시 & 어제 중국 증시 테마와 개별 특징주) 미국 증시 (2025년 12월 17일 마감) 반도체/AI (📈상승): 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테크주는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로 반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에너지 (📉급락): 유가 하락 직격탄으로 **엑슨모빌(XOM), 셰브론(CVX)**이 포함된 에너지 섹터는 -3.1% 급락하며 시장 전체를 끌어내렸습니다. 헬스케어 (📉약세): 방어주 성격의 헬스케어(-1.3%) 섹터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을 반영했습니다. 금/귀금속 (📈강세): 금 가격 신고가 근접에 따라 뉴몬트(NEM) 등 금 채굴 기업들은 시장 약세 속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소비재 (보합/혼조): 연말 쇼핑 시즌 기대감과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아마존 등 리테일 관련주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습니다. ​ 어제 중국 증시 (2025년 12월 17일 마감) 인터넷/플랫폼 (📈반등):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주들은 최근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항셍 지수 반등(+0.92%)을 주도했습니다. 금융 (📉약세):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우려로 은행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부동산 (📉약세): 헝다 등 주요 부동산 개발사 관련주는 구체적인 부양책 효과가 지연됨에 따라 여전히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필수소비재 (보합): 내수 경기 방어주로서 음식료 및 주류 관련주는 큰 변동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했습니다. 신에너지/전기차 (혼조): 가격 경쟁 심화 우려 속에 BYD, 니오 등 전기차 관련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 ​ ​ ​ 1. 반도체 / HBM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 주요 소식: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범용 D램 공급 부족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단순한 기대가 아닌 현실임을 입증하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와이아이케이 (232140) 삼성전자가 2대 주주로 있는 메모리 검사 장비 기업입니다. 메모리 업황 개선 및 HBM 생산 확대 시 장비 공급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습니다. 주도주: SK하이닉스 (000660)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마이크론의 호실적은 곧 HBM 수요의 견고함을 재확인시켜 주는 호재입니다. 주도주: 삼성전자 (005930) 범용 D램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주이며, 레거시 반도체 재고 소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2. 구리 / 전선 (원자재 슈퍼사이클) 주요 소식: 구리 가격이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망 수요 폭발이 맞물렸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P)과 판매량 증가(Q)가 동시에 일어나는 호황기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대원전선 (006340)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구리 가격 급등 시 제품 판가 인상 및 재고 평가 이익 기대로 주가 탄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도주: LS (006260) 자회사 LS MnM(구리 제련)과 LS전선(전력망)을 통해, 구리 가격 상승과 전력 설비 수주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지주사입니다. ​ 3. 2차전지 소재 (리튬 반등) 주요 소식: 핵심 광물인 리튬 가격이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기나긴 하락 터널을 지나 업황이 바닥을 통과했음을 알리는 가장 객관적인 신호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하이드로리튬 (101670) 리튬 가격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테마주로, 가격 반등 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됩니다. 주도주: POSCO홀딩스 (005490) 아르헨티나 염호 등 자체 리튬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어, 광물 가격 상승이 기업 가치 제고로 직결되는 대표적인 자원 부국형 기업입니다. ​ 4. 조선 (수주 목표 달성) 주요 소식: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연간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으며, 내년 전망도 맑습니다. 이미 확보된 3~4년 치 일감(Backlog)은 실적 성장을 담보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한화엔진 (082740) 선박 건조의 핵심인 선박용 엔진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조선사들의 수주 물량이 늘어날수록 엔진 납품 실적이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주도주: HD현대중공업 (329180) 글로벌 1위 조선사로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주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 5. 창업투자 (스페이스X / 정책) 주요 소식: 미래에셋이 투자한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급등 소식과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가동이 맞물려 창업투자사(VC)들의 자산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그룹 차원에서 스페이스X에 투자한 이력이 부각되며,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도주: 우리기술투자 (041190) 벤처캐피탈 섹터 내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는 대장주로, 가상자산 및 스타트업 투자 성과에 따라 주가가 움직입니다. ​ 6. 원전 / 전력설비 (정책 지원) 주요 소식: 대통령의 "원전에 대한 과학적 토론" 강조 발언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맞물려 원전 생태계 복원 및 확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우진 (105840) 원전용 계측기 전문 기업으로, 원전 가동률 상승 및 신규 건설 시 필수 부품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강소기업입니다. 주도주: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대형 원전 및 SMR(소형모듈원전) 주기기 제작 능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외 원전 정책 확대의 중심에 있습니다. ​ ​ ​ 1. 의료용 대마 (미국 행정명령 서명) 핵심 촉매: 트럼프 당선인이 '대마초 규제 완화' 행정명령에 오늘 서명할 예정입니다. 분석: 단순한 말뿐인 검토가 아니라, 법적 효력이 즉각 발생하는 '서명' 단계입니다. 마약 등급이 재분류(1급→3급)되면 관련 기업들의 세금 감면과 이익 개선이 구조적으로 이루어지는 확정적 호재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우리바이오 (082850) 의료용 대마 재배 및 성분 연구 승인을 획득한 기업으로, 미국 정책 변화 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장주 성격의 종목입니다. 주도주: 유한양행 (000100) 유한건강생활을 통해 CBD(칸나비디올) 관련 연구와 제품 개발을 진행 중으로, 제약 바이오 섹터 내에서 안정적인 수혜가 기대됩니다. ​ 2. 탈플라스틱 / 제지 (규제 강화 재시행) 핵심 촉매: 정부가 오락가락하던 일회용품 규제를 '일회용컵 유료화 및 종이컵 금지' 재시행으로 확정했습니다. 분석: 환경 정책이 다시 '규제 강화'로 선회했습니다. 이는 친환경 소재 및 종이 용기 제조 기업들에게 확실한 수요처를 법적으로 강제해 주는 제도적 모멘텀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한국패키지 (037230) 식품용 포장 용기 및 카톤팩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플라스틱 대체 수요 발생 시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중소형주입니다. 주도주: 한솔제지 (213500) 친환경 포장재 '프로테고' 등 플라스틱 대체 소재 기술을 보유한 국내 1위 제지 기업으로, 규제 강화의 구조적 수혜주입니다. ​ 3. 로봇 (소방 & 현대차) 핵심 촉매: 이재명 대통령의 "소방 로봇 필요" 언급과 현대차의 로봇 전략 논의가 맞물렸습니다. 분석: 대통령의 구체적인 용처(소방) 지정은 공공(B2G) 예산 편성을, 현대차의 움직임은 민간 시장 확대를 의미합니다. 특히 화재 진압 등 특수 목적 로봇의 필요성이 부각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현대에버다임 (041440) 소방차 및 재난 대응 특수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소방 로봇' 키워드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종목입니다. 주도주: 현대차 (005380)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통해 로봇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으며, 로봇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4. 모듈러 주택 (특별법 제정) 핵심 촉매: 국회에서 '모듈러주택 활성화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분석: 공청회는 입법의 필수 코스입니다.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등 모듈러 건축의 족쇄를 풀어주는 법안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OSC(탈현장 건설)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에스와이 (109610) 모듈러 주택의 핵심인 샌드위치 패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모듈러 건축 확대 시 자재 수요가 급증합니다. 주도주: GS건설 (006360) 자회사 '자이가이스트' 등을 통해 모듈러 단독주택 시장에 진출해 있어, 대형 건설사 중 모듈러 사업 경쟁력이 돋보입니다. ​ 5. 탈모 치료 (예산 구체화) 핵심 촉매: 탈모 건보 적용에 필요한 재정이 약 1,190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분석되었습니다. 분석: 단순한 공약을 넘어 소요 예산이 계산되고 논의 테이블에 올라왔다는 것은, 정책 실현 가능성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TS트릴리온 (317240) 탈모 완화 샴푸 시장의 강자로, 정책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테마주입니다. 주도주: JW신약 (067290) 경구용 탈모 치료제 및 모발 영양제 등 의약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실제 급여화 시 처방 증가 수혜를 입습니다. ⚠️ 시장 악재 및 주의사항 (Risk Check) ​ 6. 2차전지 (초대형 악재) 주요 소식: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와의 9.6조 원(매출의 약 28%) 규모 계약 해지를 공시했습니다. 분석: 단순한 심리 위축이 아니라, 기업의 실적 추정치를 30% 가까이 훼손하는 결정적인 악재입니다. 배터리 셀 및 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업: LG에너지솔루션 (373220) 등 2차전지 섹터 전반 ​ 7. 자율주행 (규제 리스크) 주요 소식: 미 당국이 테슬라에 "30일 영업정지"를 경고했습니다. (과장 광고 혐의) 분석: 시장을 이끄는 테슬라에 대한 제재는 자율주행 기술 전반에 대한 규제 허들을 높이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 자율주행 관련주 전반 (테슬라 밸류체인 주의) ​ 1. 유가증권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16. 엠앤씨솔루션 6,753,900 74 12.30. 아시아나항공 131,578,947 64 합계 (2개사) 138,332,847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2. 코스닥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2. 키스트론 3,152,636 18 12.3. 노타 3,653,200 17 12.3. 큐라티스 7,700,000 9 12.4. 하이드로리튬 2,478,314 5 12.5. 크라우드웍스 487,806 4 12.6.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1,444,360 15 12.7. 이노테크 1,635,699 18 12.10. 엠에프씨 2,305 - 12.26. 228,000 3 12.12. 하이제8호기업인수목적 764,000 15 12.13. 블루엠텍 75,000 - 12.13. 알체라 1,477,996 4 12.20. 1,133,144 3 12.13. 큐리오시스 1,303,733 17 12.16. 스카이월드와이드 3,901,170 11 12.17. 그린광학 1,293,158 11 12.17. 알트 1,046,659 4 12.17. 엑스큐어 2,049,975 9 12.17. 케이지에이 1,143,913 9 12.18. 더핑크퐁컴퍼니 1,388,826 10 12.18. 삼에스코리아 1,974,398 4 12.18.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 50,044,590 35 12.18. 온코크로스 3,160,892 26 12.19. 에스지헬스케어 3,285 - 12.19. 에스투더블유 912,467 9 12.19. 온코닉테라퓨틱스 4,246,026 10 12.20. 듀켐바이오 2,804,435 10 12.20. 씨엠티엑스 2,002,343 22 12.21. 제이피아이헬스케어 467,400 9 12.24. 쓰리에이로직스 432,910 5 12.24. 한울앤제주 3,790,751 24 12.25. 그래피 8,903 - 12.25. 에스오에스랩 1,012,750 6 12.26. 파인메딕스 2,230,800 40 12.27. 아로마티카 650,940 5 12.27. 에이비온 2,427,843 8 12.27. 우정바이오 950,000 6 12.27. 하이젠알앤엠 23,020,000 75 12.29. 아이티센피엔에스 2,857,500 17 12.30.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3,952,960 30 12.30. 에이치엘비제넥스 4,898,753 17 12.30. 지에프씨생명과학 39,200 1 12.30. 푸드나무 8,887,016 26 합계 (41개사) 157,136,056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 [리포트] 주식 시황 @중요 뉴스
    시장 심층 분석 (한국에서 유럽, 중동, 중국계 외국인 자금 동향) 11월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은 약 13조 3천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6개월간 이어온 순매수 기조를 종료했습니다. 반면, 채권 시장에서는 16조 원 이상을 한국 국채 및 통안채로 대거 갈아타며 명확한 ‘주식 축소·채권 확대(Sell Stock, Buy Bond)’ 리밸런싱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중동계 자금 역시 한국 주식 비중은 축소하는 한편, 미국 연준의 완화 기조와 유가 조정에 힘입어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 국채와 인컴 자산에 대한 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장에서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 vs 채권 매수 유지”**라는 수급 디커플링 구도가 시장의 기본 시나리오로 유효합니다. ​ 법안의 각주 (한국의 중요 산업/경제 법안 포착 시에만 특별 분석) 현재 조회 가능한 범위에서, 오늘 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한국 핵심 산업(반도체·배터리·AI·방산·금융 등) 관련 신규 법안, 규제, 세제 개편 이슈는 전일 대비 눈에 띄는 추가 업데이트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늘자 브리핑에는 별도의 법안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하기보다는, 기존에 알려진 규제 및 세제 프레임 내에서 외국인 수급과 기업 실적, 그리고 글로벌 금리/환율 변수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상식의 균열 (금, 유가, 국채 금리 등 주요 자산 간 이례적 신호) 전일 기준 국제 금 가격(XAU/USD)은 온스당 약 4,220달러 부근에서 등락하며 역사적 고점 레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 초반대에서 안정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고금리 환경 속 고금 가격’이라는 비전통적 조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가는 최근 수주간 하락·조정을 거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시키는 반면, 금은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순매수와 잠재적 지정학 리스크를 반영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경기 둔화+완화 기대 → 채권·금 동시 선호, 유가는 상대 약세”**라는 구조적 헤지 포지셔닝을 굳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중국 Shadow Gold Buying 체크 1. 상하이 프리미엄 (Daily Check): 국제 금(달러 기준) 대비 상하이 벤치마크(SHAU, 위안 기준)를 환산한 결과, 현재 상하이 금 시세는 국제 가격 대비 ‘디스카운트(Discount, -$16 ~ +$1.4)’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내 현물 매수 폭주”를 시사하는 프리미엄 30달러 급등과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높은 가격 부담으로 인해 중국 내 실물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 ETF와 가격의 괴리 (Daily Check): 대표적 금 ETF인 GLD의 총 보유량은 12월 15일 기준 약 1,046.58톤으로 소폭 감소 추세입니다. 이는 금 가격의 고공행진과 비교할 때 미세한 괴리는 있으나, “서구권이 대량 매도함에도 가격이 급등”하는 수준의 극단적 디버전스(Divergence)는 포착되지 않습니다. 3. 스위스 & SGE 데이터 (Update Check): 스위스 관세청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일시적 급증 이후 10월 대중국 금 수출은 전월 대비 급감(-64%~-93%) 했으며, 최근 데이터에서도 ‘폭발적 재점프’ 징후는 없습니다. 상하이금거래소(SGE) 인출량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의 보관량과는 달리 신규 인출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결론] 금일은 **“🇨🇳 [중국 전쟁 준비 경보]”**를 발령해야 할 단계가 아닙니다. 현재는 중국이 공격적인 매집을 멈추고 관망세로 돌아선 상태이며, 시장은 구조적 고금 가격 레짐 속에서 숨 고르기를 진행 중입니다. ​ ☀️ 개장 전 시장 동향 미국 증시 (2025년 12월 16일 마감):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혼재된 가운데, 대형 성장주와 금 관련 자산 중심의 선택적 위험선호 심리가 유지되었습니다. 금 가격은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4,200달러 선을 지지하며 강력한 헤지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환율 측면에서는 원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 강도가 둔화되고 있어, 오늘도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 매도 + 개인의 해외주식 매수 여력 감소”**가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중국 증시 (개장 전): 상하이 프리미엄이 소멸(디스카운트 전환)된 점은 중국 내수 소비 심리가 여전히 취약함을 방증합니다. 오늘 중국 증시는 내수/소비재 섹터의 약세 출발이 예상되며, 글로벌 자금이 ‘중국 직접 투자’보다는 한국·대만 등 주변국의 반도체/IT 섹터를 통한 간접 노출(Proxy)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한국 장 수급에는 중국 본토 지수 등락보다 IT 섹터의 상대적 강세 여부가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 전일 시장 마감 특징주 (미국 증시 & 어제 중국 증시 테마와 개별 특징주) 미국 증시 (2025년 12월 16일 마감) 금·귀금속 테마: 금 가격이 $4,220선을 유지하며 SPDR Gold Shares (GLD) 등 관련 ETF는 고점 박스권을 형성했습니다. 중앙은행 수요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AI·반도체 테마: NVIDIA 등 일부 대형 AI 주도주는 강보합을 보였으나, 반도체 장비주는 Capex 정점 통과 우려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방산 테마: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국방 예산 증액 기대로 Lockheed Martin, RTX 등은 시장 대비 견조한 방어력을 보였습니다. 에너지 테마: 유가 하락($58선)으로 Exxon Mobil 등 메이저 에너지 기업은 약세를 보였으나, 고배당 매력이 주가 하락 폭을 제한했습니다. 리테일·내수: 소비 심리 양극화로 인해 필수소비재는 견조한 반면, 재량 소비재 종목군은 실적 우려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 어제 중국 증시 (2025년 12월 16일 마감) 금·귀금속/자원: 스위스발 수출 데이터 둔화와 프리미엄 소멸 악재로 Zijin Mining 등 관련주는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EV·배터리: 정책적 지원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내수 가격 경쟁 심화로 BYD, NIO 등은 제한적 반등 또는 조정을 겪었습니다. 인터넷/플랫폼: 규제 완화 기대감과 경기 둔화 우려가 충돌하며 Alibaba, Tencent 등 빅테크는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금융·부동산: 부동산 구조조정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관련 섹터는 여전히 투심이 위축된 상태로 약세를 지속했습니다. 인프라·국유기업: 고배당 국유기업(SOE) 테마는 증시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방어적 대안으로 부각되며 상대적 안정을 보였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2025년 12월 17일(수) 시장의 주요 재료들을 바탕으로, 각 테마별 핵심 기업들을 **'시가총액이 작은 순서(유망주 → 주도주)'**로 정렬하여 외부 공개용 자료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 1. 원자력 발전 (5.6조 수주 확정) 핵심 촉매: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원전 주기기 공급 계약(5.6조 원)을 확정했습니다.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되고 실적으로 직결되는 초대형 호재로,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되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비에이치아이 (083650) 원전 보조기기(BOP) 전문 기업으로, 웨스팅하우스 및 한수원 벤더 등록업체입니다. 대형 수주 낙수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중소형주입니다. 주도주: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이번 5.6조 원 계약의 당사자이자, 원전 주기기 제작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톱티어 기업입니다. ​ 2. 자동차 (EU 규제 완화 & 하이브리드) 핵심 촉매: EU가 '2035년 내연기관차 퇴출'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전환 과도기에서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강한 국내 기업들에게 구조적인 수익 연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코리아에프티 (123410)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필수적인 '카본 캐니스터' 글로벌 점유율 상위 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확대 시 실적이 직접적으로 증가합니다. 주도주: 기아 (000270) 고수익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환경 규제 완화 트렌드에서 가장 유연하게 대응하며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는 완성차 기업입니다. ​ 3. 로봇 / 자율주행 (테슬라 모멘텀) 핵심 촉매: 일론 머스크의 '로보택시 성공' 선언과 테슬라 주가의 사상 최고가 경신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R&D를 넘어 상업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장이 인정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스마트레이더시스템 (424960) 자율주행의 눈인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레벨3 이상 자율주행 상용화 시 필수 부품사로 부각됩니다. 주도주: 현대오토에버 (307950)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담당하며, 로보택시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형주입니다. ​ 4. 창업투자 (30조 펀드) 핵심 촉매: 정부의 '국민성장펀드'가 본격 가동되며, 내년에만 30조 원이 AI와 바이오 섹터에 투자됩니다. 이는 해당 섹터의 밸류에이션을 받쳐주는 강력한 유동성 공급원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에이티넘인베스트 (021080) 바이오 및 딥테크 기업 투자에 강점을 가진 벤처캐피탈로, 대규모 펀드 결성 및 운용 성과가 기대됩니다. 주도주: 우리기술투자 (041190)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대표주자로,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집행 시 펀드 운용사 선정 및 투자 수익 확대의 수혜를 입습니다. ​ 5. 철강 (북미 투자 확정) 핵심 촉매: 현대차와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립에 58억 달러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북미 공급망 현지화 전략이 실행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문배철강 (008420) 포스코의 지정 판매점으로, 대규모 투자에 따른 철강 유통 물량 증가 및 가격 전가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도주: POSCO홀딩스 (005490) 투자 주체이자,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철강재의 북미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 6. 비만/바이오 (화이자 올인) 핵심 촉매: 글로벌 빅파마 화이자가 **비만 신약 개발에 '올인'**을 선언하고 내년에만 15건의 임상을 진행합니다. 시장의 성장성이 여전히 초입 단계임을 방증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펩트론 (087010) 약효 지속성 플랫폼(스마트데포) 기술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만 치료제 제형 변경 협업을 논의 중인 핵심 기술주입니다. 주도주: 한미약품 (128940) 독자적인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트렌드 확산에 따른 가치 재평가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 7. 전력설비 (미국 전력난) 핵심 촉매: 미국의 AI 전력난이 **'정치적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시급하고 필수적인 상황이 되어, 전력기기 업체의 장기 호황 논리가 강화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제룡전기 (033100) 미국 현지 변압기 수요 폭증에 대응하여 수출 비중이 매우 높은 강소기업입니다. 주도주: HD현대일렉트릭 (267260) 북미 초고압 변압기 시장의 메이저 공급사로, 전력망 교체 및 데이터센터 증설의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 8. 기타 테마 (기대감)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목표가 상향($100) 소식에 케이씨에스(115500) 등 양자암호 관련주의 투자 심리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우주항공: 2030년 화성 탐사 추진 소식은 컨텍(451760) 등 우주 스타트업에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합니다. 콘텐츠: '아바타 3' 오늘 개봉은 덱스터(206560) 등 VFX(시각특수효과) 기업에 단기 모멘텀을 제공합니다. ​ ​ 1. 건설 (SOC 예산 증액) 주요 소식: 국토부가 내년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8.2% 증액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별개로, 공공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의 일감이 늘어나는 확실한 호재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일성건설 (013360) 공공 토목 및 건축 공사 비중이 높은 중소형 건설사로, 정부 예산 증액 소식에 주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주도주: 현대건설 (000720) 국내 최대 건설사로서 대형 국책 사업(GTX, 신공항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 예산 집행의 실질적인 최대 수혜주입니다. ​ 2. 석유화학 (구조조정 임박) 주요 소식: 여수 산단 석유화학 기업들의 구조조정안 제출이 금요일(19일)로 임박했습니다. 설비 폐쇄 등 강도 높은 공급 축소 조치는 살아남은 기업들의 수익성 반등을 앞당깁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대한유화 (006650) 나프타 분해 시설(NCC)을 보유한 순수 화학 업체로, 경쟁사의 가동 중단에 따른 에틸렌 스프레드 개선 시 주가 탄력성이 높습니다. 주도주: 금호석유 (011780) 범용 제품보다는 합성고무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높아, 업계 구조조정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반사 이익이 기대됩니다. ​ 3. 증권 (연금 유동성) 주요 소식: 유력 정치권에서 국민연금 고갈 방지를 위해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라"**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이는 거대 수급 주체의 자금 유입을 유도하여 증시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적 시그널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한화투자증권 (003530) 증시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과 함께, 가상자산 관련 지분 가치까지 부각될 수 있어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주도주: 삼성증권 (016360) 고배당 매력과 안정적인 브로커리지 수익 기반을 갖추고 있어, 연기금 등 기관 자금 유입 시 선호되는 대형 증권주입니다. ​ 4. 토지 자산주 (자산 재평가) 주요 소식: 반포 고속터미널 등 주요 부지 개발 호재와 동원그룹의 10조 원대 M&A설이 맞물려,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SG글로벌 (001380) 서울 인근에 대규모 유휴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자산주 테마나 그린벨트 해제 이슈 발생 시 주가 변동성이 큰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주도주: 동원산업 (006040) 이번 M&A설의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보유 자산 가치와 사업 확장성이 동시에 부각되며 기업 가치 재평가가 기대됩니다. ​ 5. 호텔/카지노 (반사 이익) 주요 소식: 중-일 갈등 심화로 인해 일본 여행 및 소비 수요가 한국으로 이동하는 반사 이익이 기대됩니다. 일본 증시 하락과 대비되는 한국 레저 업종의 수혜 가능성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롯데관광개발 (032350) 제주 드림타워를 운영하며 중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큰 카지노 복합 리조트 기업입니다. 주도주: 파라다이스 (034230)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대표주자로, 일본 VIP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매스(Mass) 고객 유입 확대 시 실적 성장이 가속화됩니다. ​ 6. 탈모 치료 (정책 기대감) 주요 소식: 정치권에서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선거철 단골 공약이지만 파급력이 큰 생활 밀착형 정책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TS트릴리온 (317240) 탈모 완화 샴푸 등 관련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여, 정책 이슈 발생 시 테마성으로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도주: JW신약 (067290) 경구용 탈모 치료제 및 모발 영양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실제 시장 확대 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제약사입니다. ​ 7. 2차전지 (업황 악화 - 부정적) 주요 소식: 포드(Ford)가 195억 달러의 손실을 계상하고 주력 전기차 모델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속도 조절이 숫자로 확인된 악재입니다. 영향: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등 셀 및 소재 기업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 주의. 1. 유가증권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16. 엠앤씨솔루션 6,753,900 74 12.30. 아시아나항공 131,578,947 64 합계 (2개사) 138,332,847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2. 코스닥시장 해제일 종 목 명 해제주식수 비율(%)* 12.2. 키스트론 3,152,636 18 12.3. 노타 3,653,200 17 12.3. 큐라티스 7,700,000 9 12.4. 하이드로리튬 2,478,314 5 12.5. 크라우드웍스 487,806 4 12.6.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1,444,360 15 12.7. 이노테크 1,635,699 18 12.10. 엠에프씨 2,305 - 12.26. 228,000 3 12.12. 하이제8호기업인수목적 764,000 15 12.13. 블루엠텍 75,000 - 12.13. 알체라 1,477,996 4 12.20. 1,133,144 3 12.13. 큐리오시스 1,303,733 17 12.16. 스카이월드와이드 3,901,170 11 12.17. 그린광학 1,293,158 11 12.17. 알트 1,046,659 4 12.17. 엑스큐어 2,049,975 9 12.17. 케이지에이 1,143,913 9 12.18. 더핑크퐁컴퍼니 1,388,826 10 12.18. 삼에스코리아 1,974,398 4 12.18.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 50,044,590 35 12.18. 온코크로스 3,160,892 26 12.19. 에스지헬스케어 3,285 - 12.19. 에스투더블유 912,467 9 12.19. 온코닉테라퓨틱스 4,246,026 10 12.20. 듀켐바이오 2,804,435 10 12.20. 씨엠티엑스 2,002,343 22 12.21. 제이피아이헬스케어 467,400 9 12.24. 쓰리에이로직스 432,910 5 12.24. 한울앤제주 3,790,751 24 12.25. 그래피 8,903 - 12.25. 에스오에스랩 1,012,750 6 12.26. 파인메딕스 2,230,800 40 12.27. 아로마티카 650,940 5 12.27. 에이비온 2,427,843 8 12.27. 우정바이오 950,000 6 12.27. 하이젠알앤엠 23,020,000 75 12.29. 아이티센피엔에스 2,857,500 17 12.30.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3,952,960 30 12.30. 에이치엘비제넥스 4,898,753 17 12.30. 지에프씨생명과학 39,200 1 12.30. 푸드나무 8,887,016 26 합계 (41개사) 157,136,056 - * 작성기준일의 발행인관리계좌부상 기재된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예정 주식 수로서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기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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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1216 주식의 4단계
    정원오 관련주 에스제이가 어제에 이어 상한가를 가면서 순식간에 가격이 (시총이) 2배가 됩니다 즉 타이밍은 아무도 모르는 것은 당연하고 거기에 언제 팔지는 정말 어렵다는 말이죠 주식에서 처음엔 손실만 보다가 나중에 수익을 보는 날도 있다가 더 나아가서는 수익을 보는 날이 많아지다가 하면서 계좌가 우상향 하게 되는데요 제가 볼 때는 거쳐야 할 4단계 정도가 있습니다. 1단계 종목 자체를 못 고름 종목 보는 눈이 아예 없음 즉 1단계는 종목 자체의 똥 된장 구분을 못함 즉 종목을 사는데 있어 좋은 종목 나쁜 종목 분간을 못합니다. 주도주 한다면서 개잡주 사고 있고 테마주 사랬는데 이상한 자기만 아는 테마 산다던가 2단계 종목은 고르지만 자리를 틀림 그 다음에 거기서 더 나아가면 이제 테마도 좀 알고 종목도 좀 알고 대형주 소형주 수급주 세력주 분간도 되고... 즉 종목은 이제 뭐하는 앤지 알고 고를 줄도 알지만 자리를 똥오줌 못가림... 즉 종목은 잘 골랐는데 (죄가 없는데) 이상한 자리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상한 자리라기보다는 본인의 매매와 맞지 않는 자리를 말합니다. 바닥주 한다면서 꼭지에 사기 단타한다며서 바닥주 사기 등등 3단계 종목선정과 자리선정이 되나 매도를 아무렇게나 함 그 후 이제 종목과 자리가 잘 결합하게 되면 바닥주 하는 경우 바닥주를 고른 후 바닥에서 사고 주도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 주도주를 고른 후 주도주 현재 생성중인 자리에서 사고 가 되겠죠 3단계는 이제 종목도 고르고 자리도 잘 골랐는데 매도를 잘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근데 사실 3단계까지만 오면 거의 중수 이상 반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든 매도는 아쉬움이 남고 차트 오른쪽은 아무도 알수 없으니깐요 즉 바닥주를 선정하고 바닥에서 샀는데 너무 일찍 팔았다던가 그런 경우를 말하는 거겠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어차피 수익이니깐요 주식은 수익을 내는게 목적이라 큰 수익이면 더 좋겠지만 내일 오를지 내릴지는 사실 모르기에...ㅎㅎㅎ 3단계까지만 와도 계좌가 우상향 합니다. 4단계는 수익의 극대화입니다. 즉 바닥주를 오래 모았는데 (에스제이 사실 올린 지 2개월됐자나요? 극단적으로 올린 날 부터 매일 매수해도 40번 밖에 안샀자나요?) 이게 조용하다가 갑자기 오르거나 윗꼬리가 나오면 홀랑다 뺐기는 겁니다. 윗꼬리에 팔면 종가에 또 다시 모아야 하는데 지겹기도 하고 원래 조용한 아이니 왠일로 오늘 무려 5%나 오르길래! 수익은 줄 때 챙겨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 냉큼 팝니다 이 말도 맞습니다...만 사실 바닥주 선정 후 바닥주는 주도주처럼 거래대금 터지면서 하루종일 치고박고 싸우면서 BBBBSSSS BBBSSSSSSBBBSBSBSBSBSB 하는 매매가 아니잖아요? 즉 처음 내가 선정한 생각난 수익률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오기까지는 내가 정한 수익률까지는 그럼 안판다는 생각으로 홀딩해서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는겁니다 사실 윗꼬리가 나오고.. 마지막 개미털기 (굴파기)가 나오고... 상한가 가 간 후 상이 안풀리면 다음날도 기대해볼 수있는 것인데 게다가 한번도 해먹지 않은 종목에 정원오라는 신선한 테마... 상한가에 팔았음 3단계 아직도 들고 있으면 4단계 이제 점점 수익이 나고 발전하면 더 갈 것이 보이거나 또는 이미 수익이 상한가로 났으니깐 어느정도 반납은 각오하고 (수익이 50%에서 30%으로 줄어들어도 수익은 수익) 상에도 안팔 수도 또는 분할로 남겨두는 그런 여유도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또는 어쩌다 수익이 아니라 거의 수익이길래 여유가 생기지만 어쩌다 한번 수익을 보는 사람은 작은 수익에도 이걸 놓칠까봐 바로 물량을 넘기게 됩니다. 30% 을 먹으려면 -15%를 다녀와야 하고 50% 을 먹으려면 -25%를 다녀와야 하고 100%을 먹으려면 -50% 도 감내해야 한다.
  • [리포트] 주식 시황 @중요 뉴스
    시장 심층 분석 ​ "중화권 기술주 투매와 글로벌 리스크 온 후퇴" 한국 시간 16일 새벽 마감한 글로벌 증시는 'AI 수익성 우려'가 재점화되며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홍콩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은 SMIC(-4.4%), BYD(-2.5%) 등 중국의 핵심 기술주와 전기차 섹터를 집중 매도하며 이탈했습니다. 미국 시장 역시 브로드컴발 반도체 투자 심리 위축으로 '방어적 포트폴리오(필수소비재 등)'로의 자금 이동이 뚜렷해, 오늘 한국 증시도 외국인의 보수적 대응이 예상됩니다. ​ 법안의 각주 현재 특이사항 없음. ​ 상식의 균열 (Market Anomalies) 금의 독주와 GLD의 귀환: 기술주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 가격은 **$4,280선(온스당)**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지속 중입니다. 특이한 점은 그간 매도세였던 금 ETF(GLD)가 어제 하루에만 3.9톤(128,760oz) 순유입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 헷지를 넘어선 '제도권 자금의 귀환' 신호로 해석됩니다. ​ Shadow Gold Buying (일일 점검) [🟢 특이사항 없음: 서구권 자금 동반 유입으로 '쏠림' 아님] 상하이 프리미엄 (Daily Check): 상태: 프리미엄 소멸 (Discount 관측). 데이터: 12월 15일 기준 SGE Au99.99 가격은 984.04 RMB/g입니다. 이를 달러 환산 시(약 $4,220선), 국제 현물가($4,280)보다 오히려 저평가 상태입니다. 중국 내부의 급박한 현물 품귀 현상은 없습니다. ETF와 가격의 괴리 (Daily Check): 상태: Divergence 해소 (정상화). 분석: GLD 보유량이 **증가(+3.9톤)**하며 가격 상승과 동행했습니다. 즉, 서구권 투자자들도 매수에 가담하고 있어 '중국만의 은밀한 매집' 패턴(가격↑ vs GLD↓)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 SGE 데이터 (Update Check): 신규 업데이트 데이터 없음. ​ ☀️ 개장 전 시장 동향 미국 선물: 나스닥 선물은 본장 하락(-0.5%) 여파로 아시아 시간대에서도 약보합세 유지 중. 일본/호주 선물 역시 동반 하락 출발. 중국/홍콩: 전일 홍콩 기술주 급락(-2.48%)의 충격이 본토 증시(CSI300) 개장 초반 심리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 🌙 전일 시장 마감 특징주 (2025년 12월 15일 마감) ​ 🇺🇸 미국 증시 (Tech Sell-off) 반도체/AI: 브로드컴(AVGO) 등 주요 칩 메이커들이 실적 가이던스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며 섹터 전반을 끌어내림. (나스닥 -0.5% 하락 주도) 방산: 록히드 마틴(LMT) $484.07 마감.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으로 견조한 흐름 유지. 바이오: 모더나(MRNA) $29.10 마감. 저가 매수세 유입. ​ 🇨🇳 중국/홍콩 증시 (Black Monday for Tech) 반도체: SMIC(-4.43%), 화홍반도체(-6.40%). 미국의 추가 제재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 EV(전기차): 리오토(-2.89%), BYD(-2.54%), 니오(-2.49%). 4분기 판매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일제히 하락. 플랫폼/내수: 항셍테크지수 -2.48% 급락. 알리바바 등 빅테크 전반 약세. ​ ​ 1. 구리 & 전선 (가격 사상 최고치) 핵심 촉매: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전략적 비축(사재기) 심화와 AI 전력 인프라 구축에 따른 공급 부족이 구조적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이구산업 (025820) 구리 가공 전문 기업으로, 구리 가격 상승 시 재고 자산의 평가 이익이 급증하며 주가가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대표적인 원자재 테마주입니다. 주도주: LS (006260) 자회사 LS MnM(구리 제련)과 LS전선(전력망)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력 설비 수요 폭증의 수혜를 동시에 누리는 지주사입니다. ​ 2. 음식료 (K-라면 수출 폭증) 핵심 촉매: 12월 K-라면 수출이 전년 대비 40% 급증하며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이 확실시됩니다. 단순한 인기를 넘어 숫자로 증명되는 실적 성장은 주가 상승의 가장 확실한 근거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성장 대장): 삼양식품 (003230)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흥행을 주도하며 수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수출 데이터 호조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입습니다. 주도주 (산업 리더): 농심 (004370) 북미 공장 가동률 상승과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우상향을 그리는 섹터 대장주입니다. ​ 3. 제약/바이오 (생산설비 투자) 핵심 촉매: 펩트론이 2공장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제 착공은 기술 이전이나 상용화 임박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보하려는 '실행' 신호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펩트론 (087010) 이번 공장 착공의 당사자로, 약효 지속성 플랫폼 기술(스마트데포)의 대량 생산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글로벌 계약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주도주: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CDMO)의 절대 강자로, 바이오 기업들의 생산 시설 확충 트렌드와 함께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견인합니다. ​ 4. 영풍그룹 (미국 정책 수혜) 핵심 촉매: 미국 상무장관이 고려아연의 대미 투자에 대해 "미국의 큰 승리"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는 미국 공급망 내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보증수표와 같습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영풍정밀 (036560) 고려아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펌프/밸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그룹 관련 이슈 발생 시 시가총액이 작아 가볍게 움직입니다. 주도주: 고려아연 (010130) 비철금속 제련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2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5. 자동차 & 자율주행 (불확실성 해소) 핵심 촉매: 현대차의 관세 리스크 해소와 일론 머스크의 "운전자 없는 주행" 확인 발언이 맞물렸습니다. 비용 부담 완화와 기술적 완성도 확인은 섹터의 재평가를 이끕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화신 (010690) 현대차·기아의 미국 공장 핵심 파트너사로, 관세 리스크 해소에 따른 완성차 가동률 상승 시 부품 공급이 늘어나는 직접 수혜주입니다. 주도주: 현대차 (005380) 불확실성이 걷히며 펀더멘털(실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와 함께 밸류에이션 회복이 기대됩니다. ​ 6. 2차전지 (업황 반전 신호) 핵심 촉매: 새해 배터리 셀 가격 인상 전망과 견조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확인되었습니다. 가격 하락세가 멈춘 것은 업황 턴어라운드의 강력한 신호입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강원에너지 (114190) 2차전지 양극재 공정 설비 및 리튬 가공 사업을 영위하며, 리튬/배터리 가격 반등 시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보입니다. 주도주: 삼성SDI (006400) 수익성이 높은 ESS 배터리(SBB)와 프리미엄 전기차 배터리에 집중하고 있어, 현재의 업황 반전 흐름에서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7. 우주항공 (스페이스X 효과) 핵심 촉매: 일론 머스크의 자산 급증과 스페이스X의 상장 가치 상승 소식입니다. 글로벌 대장주의 가치 상승은 국내 우주 기업들의 주가 수준(멀티플)을 높이는 기준점이 됩니다. 관련 기업: 유망주: AP위성 (211270) 위성통신 단말기 제조사로, 스페이스X 등 민간 우주 시대 개막에 따른 저궤도 위성 통신 시장 확대의 수혜주입니다. 주도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발사체부터 위성, 엔진까지 우주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구축한 국내 대표 기업입니다. ​ 8. 원전 (저가 매수 기회) 핵심 촉매: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 증권가에서 **"과도한 저평가,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주도주: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펀더멘털 훼손 없는 주가 조정은 중장기 투자자에게 진입 기회로 인식될 수 있으며, 수급 개선 여부가 주목됩니다. ​ ​ 1. 창업투자 / 증권 (정책 수혜) 주요 소식: 정부가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키고 코스닥 시장을 별도 자회사로 분리하는 구조 개편을 추진합니다. 이는 자본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고 시스템을 선진화하는 확정적인 호재입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아주IB투자 (027360) 벤처캐피탈(VC) 상장사 중 미국 법인을 통한 글로벌 투자 성과가 돋보이며, 정부 펀드 출자 사업 참여 시 수혜가 기대됩니다. 주도주: 우리기술투자 (041190) 창업투자뿐만 아니라 가상자산(두나무 지분) 등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유동성 공급 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장주입니다. 주도주: 키움증권 (039490) 코스닥 거래 비중이 높은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증권사로, 코스닥 활성화 및 분리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습니다. 2. 석유화학 (공급 축소) 주요 소식: 여천NCC가 3공장을 폐쇄하고 에틸렌 47만 톤을 감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제 공장 가동 중단은 공급 과잉을 해소하는 가장 확실한 조치로, 살아남은 기업들의 업황 반등을 앞당깁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대한유화 (006650) 에틸렌 등 기초유분 생산 비중이 높은 순수 화학 업체로, 경쟁사의 공급 축소에 따른 업황 턴어라운드 시 주가 탄력성이 가장 높습니다. 주도주: 롯데케미칼 (011170) 국내 대표적인 에틸렌 생산 기업으로, 공급 과잉 완화에 따른 스프레드(마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형주입니다. 3. 조선 (방산 공급망) 주요 소식: 영국의 방산 기업 밥콕(Babcock)이 미국 핵잠수함 공급망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동맹국 기업의 참여가 확대됨을 의미하며,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 가능성을 높여주는 논리적 근거가 됩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오리엔탈정공 (014940) 선박용 크레인 및 상부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조선/방산 업황 호조 시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자재 종목입니다. 주도주: 한화오션 (042660)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밥콕의 사례는 비(非)미국 기업의 북미 방산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4. 우크라이나 재건 (협상 변동성) 주요 소식: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안전보장 논의는 진전되었으나, 영토 문제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협상 지속은 긍정적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테마주의 등락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 (시가총액 순): 유망주: 현대에버다임 (041440)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 중장비를 제조하며, 재건 테마 형성 시 대장주 성격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도주: HD현대인프라코어 (042670)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수적인 굴착기 등 건설 기계를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적주입니다. ​ 5. 로봇 (업황 리스크 - 부정적) 주요 소식: 미국의 대표 로봇청소기 기업 아이로봇(iRobot)이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경영권을 중국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는 로봇 시장의 치열한 경쟁(치킨게임)과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관련 기업: 영향권: 에브리봇, 로보로보 등 중소형 로봇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및 경쟁 심화 우려. ​ 6. 반도체 (투자 심리 위축 - 부정적) 주요 소식: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기술주 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자금 이탈 현상은 국내 반도체 관련주의 단기 수급을 꼬이게 만드는 악재입니다. 관련 기업: 영향권: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그동안 많이 올랐던 AI 반도체 주도주의 단기 조정 가능성.
  • [리포트] AI 랠리 종료의 신호? 오라클·브로드컴 쇼크와 탄광 속 카나리아의 경고 (by.팀셰르파)
    미증시 인사이트 오라클, 브로드컴 실적발표 이후 시장 반응을 어떻게 볼 것인가? 수요일 FOMC는 금리인하 소식과 함께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기대하는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으로 증시는 상승세로 흘러갔지만 직후 발표된 오라클 실적발표로 반등장의 분위기는 반전되었습니다. 오라클은 지난분기 실적발표를 뛰어넘는 수주잔고를 보여주었지만 오히려 시장은 추가 자본조달에 대한 우려에 집중하였고 이후 시장은 다음날 브로드컴의 실적발표를 주목하였습니다. 브로드컴의 실적은 매우 양호하였고 어닝 직후의 시장반응 역시 긍정적이었지만 AI 투자 전반에 대한 시장 불안감에 압도당하며 오히려 나스닥 일간 2%가 넘는 조정의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엔비디아의 호실적 직후 유례없는 변동성과 유사하며 시장이 아직 AI 과잉투자 우려를 말끔히 해소한 것이 아니라는 반증이고 여기에는 역시 ‘오픈AI’에 대한 신뢰문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즉,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두고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의 시장 변동성은 감수해야 할 듯합니다. 인베스팅닷컴 예상했던 금리인하에도 장기물 금리는 계속 오르는 중 AI 섹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장의 불안요인 중 하나는 바로 장기금리의 상승세입니다. 12월 FOMC에서 금리인하가 단행되었고 차기 연준의장의 정책적 성향이 확인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금리인 10년물 금리는 4.2% 라는 저항대를 돌파하려는 모습입니다. 미증시의 급락은 당연히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국채가격 상승을 유발하지만 오히려 국채가격은 더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채권시장이 받아드리는 향후 경기에 대한 판단이 증시와는 다른 모습이며 이러한 매크로의 불안이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조정장 재개 vs 순환매 장세 지난 시장 분석에서도 11월 조정장의 성격 규정이 단순한 기술적 조정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후 증시가 빠르게 반등하고 투심도 개선되면서 이러한 주장이 크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금요일 급락장을 보면서 연말 2차 조정의 가능성을 높게 보기 보다는 AI 관련주에서 경기회복주로의 순환매 장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나스닥의 낙폭은 컸지만 같은 날 소비재, 헬스케어, 금융주는 오히려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장의 수급이 AI는 숏을 치고 그동안 소외를 받았던 경기회복주(소비재)에 롱을 치는 상황이라면 현 시황을 아주 불안하게 볼 필요까지는 없을 것입니다. 시장의 약한 고리를 주목하라. 탄광속 카나리아들… (오픈AI, 오라클, 비트코인) 금요일 급락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라클에서 브로드컴으로 이어진 AI 관련주의 조정은 블룸버그 기사와 전력기업인 페르미 뉴스로 인해서 폭증되었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오라클이 오픈AI가 요청한 데이터 센터 공급을 27년에서 28년으로 연기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오라클이 즉각 반박 성명을 냈지만 반등효과는 미미했습니다. 그 사이 1억 5천만달러 규모의 계약의 해지 소식에 페르미가 34% 급락하면서 AI 인프라 기업의 동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열광했던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경쟁적 투자가 이제는 리스크 요인으로 성격이 변화되었습니다. 금요일 장은 주말을 앞두고 과민반응에 가까운 해당 섹터의 투매가 나온 것으로 보이며 하락 대비 근거는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단기우려가 높기 때문에 탄광속 카나리아 종목들의 매수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뭐를 볼까요? 11월 고용보고서와 CPI, 내년 1월 FOMC 전망용 주요기업실적발표: 마이크론(MU), 나이키, 페덱스 일본금리결정, 90% 이상 금리인상을 반영, 영향은 제한적 AI 관련주(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반등여부 체크 금주 주요 경제지표 및 실적발표 일정 12월 15일 (월) 22:30 - 미국 -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00:30 - 연준 - 윌리엄스 총재 (비둘기/투표권 O) 01:00 - 연준 - 미란 이사 (비둘기/투표권 O) 12월 16일 (화) 22:15 - 미국 - ADP 주간 고용변화 보고서 ★★ 22:30 - 미국 - 11월 비농업 취업자수 ★★★ 22:30 - 미국 - 11월 실업률 ★★★ 22:30 - 미국 - 10월 소매판매 ★★★ 23:45 - 미국 -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23:45 - 미국 - 1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23:45 - 미국 - 12월 S&P글로벌 합성 PMI ★★ 12월 17일 (수) 22:15 - 연준 - 월러 이사 (비둘기/투표권 O) 23:05 - 연준 - 윌리엄스 총재 (비둘기/투표권 O) 00:30 - 미국 - EIA 원유 재고 ★★★ 02:30 - 연준 - 보스틱 총재 (매파/투표권 X) 03:00 - 미국 - 20년물 국채 경매 ★★ 06:00 - 마이크론 (MU) 12월 18일 (목) 21:00 - 영국 - 기준금리 결정 ★★★ 22:15 - 유럽 - 기준금리 결정 ★★★ 22:30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2:30 - 미국 - 11월 CPI상승률 ★★★ 22:30 - 미국 - 12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 ★★★ 06:00 - 페덱스 (FDX) 06:15 - 나이키 (NKE) 12월 19일 (금) 12:00 - 일본 - 기준금리 결정 ★★★ 00:00 - 미국 - 11월 기존주택판매 ★★★ 00:00 - 미국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00:00 - 미국 - 12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03: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 머니서퍼PLUS와 소통하기 쓰레드 https://threads.com/@m_moneysurfe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Moneysurfer_plus/videos 뉴스레터 https://bit.ly/4oHUst3 텔레그램 (머니서퍼 가장빠른 주식뉴스) https://t.me/+DfszFP4Uq3AyYWZl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해 작성된 참고 자료입니다. 본 자료에 의한 투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 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개인 소장을 제외한 무단 배포, 복사, 전재, 수정, 등록 및 전송 등을 금합니다. 위반 시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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